어청수 경찰청장이 13일 밝힌 소고기관련 집회주최자, 괴담유포자 및 대통령 탄핵설 유포자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사이버경찰청에는 14일 오전까지 1천여명의 네티즌이 실명으로 “나도 가담했으니 잡아가라”는 내용의 자수성 글을 올렸고 청와대 게시판에도 13일부터 이틀간 천여개의 글이 올라와 정부의 쇠고기 수입정책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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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열린게시판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김모씨는 "자수합니다. 탄핵서명과 지인들 선동했으니 잡아가십시오”라며 글을 올렸고 이모씨는 “저도 잡아가서 엄정한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6개월된 임산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탄핵서명운동에 참여했고 괴담유포하는 언론기사를 퍼다 날랐다”며 “저도 잡아가세요”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모씨는 “경찰이 이전 경호실로 바뀌었나봐요?? 민생치안은 셀프??”라며 경찰이 네티즌을 수사하느라 민생치안에는 뒷전이라는 비판을 했다.

이에대해 경찰청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지식관리계 관계자는 “게시판을 통해 대규모 자수(?)글이 올라오긴 처음이다”며 “해당 게시물들은 수사과로 이관해서 처리하게되며 13일부터 이어진 사태에 대해 아직 대응방침을 전해받은것은 없다”고 밝혔다.

@crod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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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나가진 않았지만 취재과정에서 나온얘기들은 대략 이렇군요.
경찰의 대응방침은 정해진것은 없고 부서마다 우왕좌왕중이네요
수사과에서 수사를 시작하면...   ??  재밌어지겠는걸요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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