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재밌는 얘기들이 터져나옵니다.
국회의원들이 나름 수사(?)한 내용들이네 대부분 정부가 꽁꽁 숨겨뒀던 비밀들을 끌어낸 것입니다.
오늘 나온 얘기중에 재밌는것은 미국 애플사가 국내 이통서비스에 단말을 출시하기 위해 방통위를 방문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해외 휴대폰 사업자가 국내에 진출하려면 무선인터넷에 우리나라만의 형식인 '위피'라는 것을 사용해야합니다.
지금으로써는 SKT, KTF는 위피 폐지를 주장하고 LGT는 존속을 주장하고 있어 이통사간 입장도 엇갈리는 시점인것이죠.
최근 이동통신 요금의 구조가 통화료 중심에서 부가서비스료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위피의 사용여부는 휴대폰+이통 사업의 중요한 고리가 될 것입니다.
몇 달 간 이어진 애플 아이폰의 출시 루머에 국내 소비자들이 지쳐버린 요즘, 그나마 합리적인 사유라고 보이는 위피정책 얘기가 나와서 '저것만 해결되면 출시되겠구나'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애플의 아이폰... 물건은 물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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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이폰 출시 된다는 카더라 통신에 하루가 다르게 울고 웃는 한국인들 [추가,수정 2008.09.18, 2008.10.3]
Tracked from IT,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글로벌 칼럼 2008/10/14 22:48 삭제애플 아이폰이 전세계의 모바일 기기(휴대용 기기) 시장을 한껏 흔들어 놓았다고 했을 정도로 그 여파가 대단합니다. 작년에 출시되었을때는 아이폰은 전세계 시장의 70~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GSM 통신 방식의 휴대폰으로만 출시를 했었기 때문에 국내의 CDMA와는 통신 방식 자체가 달라서 국내 출시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11일 3G 아이폰이 발표됨으로서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었습니다.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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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올해출시 물건너 갔댑니다. 무슨 차도 아니고, 아이폰도 연말에 연식이 바뀐대요.
위피 문제와 ID코드 외부 표기문제도 있지만, 그 보다는 의외로 애플의 고압적인 자세가 문제라더군요. "너네 이통사 수익을 떼달라"라는게 여태 애플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