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르노삼성의 신형SM5를 취재하고 온 선배의 수첩입니다.

연말이니 수첩좀 내놓으라고 떼를 쓰다가 발견한 것인데 이럴수가...
비공개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SM5에 대한 자세한 그림이 있습니다.
누군지 이름을 밝히진 않겠습니다만 이양반 원래 필체가 수려합니다.
게다가 보안상 사진을 찍지 못하게 했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을
그림으로 승화했나봅니다.
옆에서 같이 그리던 모 기자의 그림은 실물과 너무 비슷해서
그만 관계자가 "이건 공개되면 안되겠습니다"라며 폐기(?)했고
이 그림은 관계자가 보고도 그냥 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이 그림을 봐선 뭐 대략적인 느낌을 알 수 있겠지만
관계자가 내비둔 정황으로 봐선 그닥 믿지 못할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일부 "토스카와 닮았다", "차가 작아보인다", "앞 휀더 찌그러진 느낌"같은
소감이 적혀 있습니다.
본 사진은 작가(?)가 보는 앞에서 찍기는 했으나
삭제 요청이 올 경우 삭제할 계획입니다.
이거 괜히 사진 올렸다가 궁금증만 커지는 것 아닐까 걱정됩니다. 그래도 취재수첩이니 비밀로 삼아야 할까요? ㅋㅋㅋ 근데 관계자가 누구껀 폐기하고 이건 남겨뒀다는 걸로 봐선 뭐 그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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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의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담에 자동차 그리기 백일장이라도 열어드려야겠습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 낙서장 올리신거 아닌가요...
이양반이 초딩 아들도 있을만한 나이긴 하지만 아직 미혼이랍니다. 뉴SM5 취재간다고 해놓고 사실 숨겨둔 아들 백일장 다녀왔는지도....
뉴sm5가요? 유독 앞모습만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뭐죠...신비주의로 가는건가...
공개를 하지 말던가..찔끔찔끔 보여주는건 뭔지..앞모습이 자신이 없는건가..
네티즌도 관심이 없는건지..사진도 없구 ...렌더링 그림 몇장 보여주고..뭐 베일을 벗었니..쏘나타가 긴장해야 되니...말들만 무성하고...스파이샷을 봐도 뭐그리 감성이나 확 땡기는 디자인은 안나올거 같더만 그냥 무난하다해야 하나...
대기수요를 만들고자 하는 마케팅이겠죠. 중형차 살 소비자들이 지금 쏘나타를 다 사버리면 향후 몇년간 차를 안바꿀것이므로, 조금이라도 기대감을 있게 해서 대기수요를 늘리고 뉴슴5가 기억에 남게 하려는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