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뭔가 무게감이라곤 전혀 없는 저런..  '아하하'라니.

지난 10월 부산에 '아름다운한국' 취재를 위해 갔을때 
'산성막걸리'도 한꼭지 취재를 하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보고 포항에서 울릉도 가는 배를 타기로 된 취재였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부산에 눌러앉아버린것이죠.

겸사겸사 산성막걸리를 찾아가 사진취재를 도와주는데
사장님께서 요청드리지도 않은 포즈를 취하시며 "잘좀 찍어주세요~"라고 하시더군요.
하하하

뭐 여러장 찍어드리고 그자리에서 쿨하게 USB로 파일전송 해드리고 왔습니다.

오늘 시사인에 나온 막걸리 기사를 보고 네이버 검색을 해
'산성막걸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제가 찍은 사진이 산성막걸리 병에
떡~~ 하니 붙어있네요. 

왠지 뿌듯한 마음 한편으로 촬영료라도 받을껄~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속물 -_-
이날 저는 막걸리 맛도 못봤습니다. 한병 얻었는데 부산역 기차시간에 허둥대다가
렌터카에 그냥 두고 내렸다는..  -_-

서울 백화점에서도 판답니다.~

사장님이 누룩을 들고 있는 모습. 바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하하하

진짜 니가 찍었냐? 묻는분 계실까봐 요즘 필수라는 '인증샷'. 요사진을 쓰신듯 한데 마이크를 지워버리는 수고도 하셨더군요. 라벨용도로 쓰실 줄 알았으면 마이크 빼고 찍어드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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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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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denkkai BlogIcon 한스 2010/01/30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즐겨마시는 산성막걸리라서 댓글 달아요..^^
    사장님 사진을 찍어셨구나...그래서 사장님 인물이 훤하니 좋았었군요..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