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대차가 '월드 프리미어'라는 세계 최초 공개차들을 선보였습니다.
그간 스파이샷으로 알려진 차도 있고 처음보는 차도 있습니다.
차종은 세가지인데요
1. 기아차의 박스카 KV7
새 미니밴의 콘셉트카라고 합니다. 소울같은 박스카라고 설명하는데 소울보다 무지 큰차입니다. 일명 봉고차라고 하는 세그먼트(?)인데 요것이 고급 SUV처럼 20인치 휠을 끼우고 LED를 촘촘히 박아 이뻐졌습니다.
특히 2열 도어는 걸윙도어를 설치해 독특함을 살렸는데 참으로 날아갈듯한 기세를 보여줍니다.
기아차는 285마력의 세타2 2.0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고 합니다. 날개처럼 열리는 걸윙도어. 부디 실차에서도 나와주길 바랍니다. 비도 가리고 좋겠네요 ㅋㅋㅋ
2. 현대차 벨로스터
이차는 스파이샷으로 많이 알려진 차입니다. 특이한것은 조수석쪽 문이 냉장고처럼 양쪽으로 열립니다. 그래서 운전석쪽에서 보면 2도어고 조수석에서 보면 3도어로 보입니다. 쿠페와 해치백을 조합한 디자인이라는데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자인을 모터사이클에서 차용했다고 합니다. A필러는 헬멧 전면의 바이저(이게 모죠?)를 연상케한다-고 보도자료에 써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현대차의 패밀리룩인 '헥사고날 그릴'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1.6리터 감마 GDI엔진으로 138마력, 최대토크는 약 17.0kg.m이고 현대에서 최초로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채택됐습니다.
3. 도시형 CUV 커브
역시 콘셉트카입니다. 실제 이렇게 양산될지는 모르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만든 차입니다. 색깔이 흰색이라 나이키 운동화가 연상되는데 어떤지요?
특징은 사이드 미러를 없애고 카메라로 대치했습니다. 대신 전면 유리에 스크린을 띄워 좌우 사이드 화면과 내비게이션 등을 보여준다고합니다.
ISG기술을 적용해 차가 정차하면 엔진도 멈추고 차를 움직이려고 하면 엔진이 켜지는 기능이 인상적입니다. 1.6리터 터보 GDI엔진으로 175마력의 힘을 갖췄고 고속도로 17km/L, 시내 12.7km/L의 연비를 갖췄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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