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나이들어가니 신비한 능력이 생깁디다.
하늘의 뜻을 할고 땅의 이치를 깨우치니
손안에 태양이 들어옵니다.
해를 손에 들고 방에서 캠으로 찍어봤습니다.
한컷 짧게 찍고 태양은 즉시 석방해서
오늘 아침 해뜨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연휴에 motion으로 한 뻘짓입니다.


고씨는 현재 한국 기타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동아대학, 동부산대학, 동의대, 부산예고 등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한편, 유니버설뮤직은 스타벅스와의 제휴를 통해 스타벅스에서 조수미, 리차드 용재 오닐, 고충진 등 팝과 재즈, 클래식 분야 유명 가수 20여명의 앨범을 팔고 있다.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고씨는 11일 스타벅스 PIFF광장점에서 직접 연주를 선보이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am@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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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상영 붐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도입한다던 것 같은데 메가박스가 먼저 달리고 있네요. 하지만 잡음도 들립니다. 처음 도입해서 상영도중 몇몇 사고가 있었나 봅니다. 뭐 사고야 있을 수 있다지만 메가박스의 대응은 좀 의외군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가 우리나라 멀티플렉스 빅3라고 볼 수 있을텐데 유독 메가박스의 환불, 보상정책이 모자라 보이는건 무슨 이유인지 다음주에 정리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상영사고, 환불과 관련된 경험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오늘 출고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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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09년 5월 22일)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극장 메가박스에서 영화 상영이 중단되거나 엉뚱한 영화가 상영돼 고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극장 관계자는 “디지털 영사 시스템을 도입해 상영중인 영화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디지털영화는)시스템 재부팅에 시간이 많이 소요돼 재상영이 불가능하므로 규정에 따라 환불과 함께 초대권 1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객들은 극장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대해 울분을 터트렸다. 이날 극장측이 제공한 초대권은 자사의 인터넷 발권시스템으로 예약이 불가능한 티켓으로 현장 구매만 가능한 티켓이었던 것.
이날 상영중단으로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한 고객은 “영화는 대부분 예매하고 보는 편인데 현장 발권만 가능한 초대권으로 보상해주니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극장측의 무성의한 대응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메가박스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한 관람권이 있지만 보상 규정상 (인터넷 예매가 불가능한)초대권을 제공하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박스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디지털 배급, 상영시스템을 이용해 일부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이날 상영사고가 발생한 영화들은 디지털 상영시스템을 이용하는 영화들이었다.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rodail@khan.co.kr〉
16일오전, 데스크에서 영상 마지막 멘트를 요청하셔서 일부 변경된 내용으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기사야 수정되는 일이 종종 있지만 영상은 수정하면 새로 만들어야해서 '왜 마지막이 어제본거랑 다르지?'라는 의문점이 생길까봐 두 개 모두 링크해 봅니다. 추가된 내용은 '즐겁게 회포를 푼 만큼 국민에 봉사하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넣었습니다. (16일 오전.)
(16일 변경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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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는 4천여명의 경찰이 모였다. 어청수 경찰청장의 지시로 올 한해 수고한 전·의경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7천여명의 전·의경이 참가했다. 전체 전·의경 3만7천여명 가운데 불과 20%인 인원이다.
경찰은 이날 행사를 위해 17개팀의 연예인을 동원했고 이틀간 장충체육관을 전세냈다. 명목상으로는 경찰과 가족들을 위한 행사라지만 빽빽하게 줄지어 앉은 경찰들 사이에 가족들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어청장은 특별지시를 통해 “전·의경들이 촛불시위에서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풀게 하고, 기도 살려준다는 취지”로 행사를 추진했다.
경찰의 이같은 행사는 이례적이다. 매년 가을 체육대회를 열던것을 방식을 크게 바꾼 것이다.
어 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촛불집회를 거치면서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휘부를 믿고 잘 따라줘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사를 마친 어 청장은 잠시 공연을 관람하다 슬쩍 자리를 떴다.
뒤를 따라가보니 체육관의 VIP룸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이미 VIP룸 앞에는 공연에 참가한 가수들이 줄지어 서있고 관계자들이 주변을 정리하느라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어 청장은 이날 공연에 참가한 연예인들을 VIP룸으로 불러 ‘감사패’를 증정하고 출연료로 보이는 흰색 봉투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봉투를 전달하며 “1억짜리 수표로 넣었습니다”, “100억정도 넣었습니다”라는 농담을 건네며 연예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고구려와 발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몽골의 유물이 국내에 전시된다. 서울대학교박물관(관장 송기호)은 오는 10일부터 ‘몽골, 초원에 핀 고대문화’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박물관은 이번 전시에 대해 “고대 유라시아 대륙의 큰 축이었던 유목 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고구려와 발해 등 우리 고대사와 관련이 있는 몽골의 고대문화를 비롯 돌궐의 ‘퀼테긴 비’ 탁본, ‘친톨고이’ 거란 성터사진 등이 전시된다”고 전했다.
또한 인류 민속실에는 몽골의 19세기 전통의상을 관람할 수 있고 기획전시실에는 전시 도우미의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박물관 주변에서 열리는 부대전시도 볼 만하다.
박물관 정문 광장에는 우리의 서낭당과 유사한 몽골의 ‘어워’를 설치했고 1층 로비에는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됐다. 박물관 2층 전시실 입구에는 몽골 초원을 배경으로 몽골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있다.
서울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서 생활하던 유목민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몽골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9일 오후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계속되며 무료관람이다. 문의 서울대박물관(02-880-8091)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rodail@khan.co.kr〉
지난 7월 11일 금강산으로 떠났던 관광객 한명이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금강산 관광은 즉각 중단됐고 북한당국의 비협조에 사건조사는 난항을 겪었다.
1998년 고 정주영명예회장이 소떼를 이끌고 방북하여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지 올해로 10년째다. 그동안 190만명의 관광객이 북한의 금강산, 개성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 금강산관광을 운영하는 현대아산은 3천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197억원의 성과를 올리며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10년간 우여곡절도 많았다.
99년 북측 안내원을 포섭했다는 이유로 민간인 한명이 북에 억류돼 40일간 관광이 중단됐었고 2003년에는 정몽헌 회장의 자살사건으로 잠시 중단됐다.
이어 2003년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의 여파로 두달간 관광이 중단된데 이어 지난달에는 민간인 총격사건으로 현재까지 한달넘게 관광이 중단된 상황이다.
북측의 비협조속에 남북교류는 난항을 겪고 있지만 남북한 화해와 평화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이 지속돼 통일을 위한 발판으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rodail@khan.co.kr〉
지난 13일 정부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건국이래 최대규모인 34만 1,864명을 특별사면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사면의 의미를 ‘경제살리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화합과 동반의 시대를 열기 위한 폭넓은 조치’라고 설명했다.
‘경제를 위한 사면’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선 특정계층에 면죄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사면에선 비리 기업인들을 대거 포함시켜 사면권 오·남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의 사면권은 ‘대툥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사면 감형 또는 복권을 명할 수 있다’는 헌법 제79조1항에 근거한다. 또한 일반사면의 경우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특별사면의 경우 ‘국회동의’와 같은 견제장치가 전무해 사면권 남용에 대한 문제가 때마다 지적되고 있다.
10년전 김대중정부에서도 특별사면을 통해 ‘전두환, 노태우’가 사면됐고 다수의 선거사범이 사면돼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15대 총선 출마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 당했지만 2000년 김대중 정부의 특별사면을 통해 피선거권을 획득했다.
결과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2년 서울시장과 20078년 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등록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대통령의 특별사면권은 문민정부시절 9회, 국민의정부 8회, 참여정부에 8회 발효됐다. 특히 임기초와 임기말에 집중돼 ‘보은사면’이라는 비난도 일고 있다.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rodail@khan.co.kr〉
어청수 경찰청장이 13일 밝힌 소고기관련 집회주최자, 괴담유포자 및 대통령 탄핵설 유포자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사이버경찰청에는 14일 오전까지 1천여명의 네티즌이 실명으로 “나도 가담했으니 잡아가라”는 내용의 자수성 글을 올렸고 청와대 게시판에도 13일부터 이틀간 천여개의 글이 올라와 정부의 쇠고기 수입정책을 비판했다.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김모씨는 "자수합니다. 탄핵서명과 지인들 선동했으니 잡아가십시오”라며 글을 올렸고 이모씨는 “저도 잡아가서 엄정한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6개월된 임산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탄핵서명운동에 참여했고 괴담유포하는 언론기사를 퍼다 날랐다”며 “저도 잡아가세요”라고 주장했다.또한 김모씨는 “경찰이 이전 경호실로 바뀌었나봐요?? 민생치안은 셀프??”라며 경찰이 네티즌을 수사하느라 민생치안에는 뒷전이라는 비판을 했다.
이에대해 경찰청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지식관리계 관계자는 “게시판을 통해 대규모 자수(?)글이 올라오긴 처음이다”며 “해당 게시물들은 수사과로 이관해서 처리하게되며 13일부터 이어진 사태에 대해 아직 대응방침을 전해받은것은 없다”고 밝혔다.
@crod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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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나가진 않았지만 취재과정에서 나온얘기들은 대략 이렇군요.
경찰의 대응방침은 정해진것은 없고 부서마다 우왕좌왕중이네요
수사과에서 수사를 시작하면... ?? 재밌어지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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