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부자 소크라테스 정책이 필요한 시점.
망하면 안되는데 . . .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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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찾는 커뮤니티에서 발견한 관심가는 제목의 글이 있었다.
문화일보 민병기 기자가 쓴 기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
기사의 제목은 '접촉사고 女운전자 차 유리 깨고 머리채 잡아'이고
女운전자가 택배차량과 접촉사고후 생긴 문제를 기사화 한 것이다.

기사를 보면 가해자로 나오는 택배기사가 폭행동기를 '심심해서'라고
말했다고하고 주먹으로 승용차의 앞유리를 깨서 파편이 차량속으로
떨어졌다고한다. 이것저것 다 제쳐두더라도 승용차의 유리를 맨손으로
박살내는 힘을 가진 택배기사가 심심해서 접촉사고난 女운전자를
폭행했다는 사건이다.

과연 그럴까?

커뮤니티에서 접한 기사인만큼 커뮤니티의 댓글을 보면 '과연 손으로
차량 앞유리를 박살낼 수 있나?', '시간이 생명인 택배기사가 심심해서
가해를 한것이 정상인가?'라는 의견이 많았고 사건의 조사가 진행중인데
무리하게 기사화해서 일방의 편을 들어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기자의
'자질론'도 나오고 있었다.

[커뮤니티 가서 직접보기]

여러가지 상상을 해본다면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기에 기사가 되었을 수 있고
혹은 네티즌들이 말하듯이 기자의 자질이 부족해서 기사를 잘못쓴것일 수
있다. 혹은 기자 역시 택배기사에 안좋은 추억이??

블로그에 이 글을 쓰게한 동기는 네티즌들이 낚시에도 걸리지 않을 만큼
현명해졌고 신뢰가 힘의 원천인 '기자'들의 말을 쉽게 믿거나 속지 않을
만큼 '기자'의 신뢰성은 떨어진것이 피부로 느껴지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신문기사 삼진아웃제 시행해야한다'는 네티즌의 주장이 한귀로 흘려듣기엔
너무나 콕콕 귀에 박히는 송곳같은 말이기에 언론사 언저리에서 일을 하는
본인도 깊이 생각해볼 문제일 것이다.

DB의 무서움을 아는가?

정치인들이 한번 내뱉은 말이 몇년이 지나도 검색어 한방이면 주르륵 흘러
나오는 세상이고 그것이 흥망성쇄를 좌우할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물며 기사 하단에 자기 이름 석자를 넣는 '기자'라는 직업으로 말을 할땐
과거보다 열배, 백배는 진실과 공정한 보도에 힘써야 하지만 최근의 사례를
보면 오히려 언론인들은 그 반대의 길을 걷고있는것이 아닐까 우려된다.

이번의 논란을 시작으로 행여나 M언론사의 M기자가 다시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면 그것이 사실여부를 떠나 과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것인지...

ps. 네티즌 중에는 기자에게 직접 메일로 의구심이 드는 사실에 대해 문의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과연 답장을 할 것인지??

ps2. 어제 남산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한다. 등산객 3명에 상해를 입히고
경찰도 손을 쓰지 못하던 중 마침 길을 지나던 심심한 택배회사 직원에 의해
맨손으로 제압당했다고 한다. (구라통신 | 왕구라기자)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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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아닌것이, 처세서도 아닌것이, 두껍지도 않은것이,

읽는데 시간도 오래걸리지도 않은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는 몇가지 있다.


'마그나' 가 무엇인지 아시는분?


'MAGNA' 라는 오토바이도 있고 화산폭발할때 나오는 '마그마?'도 있고 ..

회사 이름이랍니다.


stay hungry~~~라고 외친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듣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작가는 '마그나'라는 소설같은 회사를 통해서 어떻게 처세해야

하는지 두껍지 않은 분량으로 1시간이면 충분히 읽어버릴 내용을 만들어서

10시간은 고민하게 만드는 뛰어난 힘을 가졌습니다.


'마그나~~'를 읽고 따라서 퍼즐을 한다거나 연기학원을 등록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누가 내 치즈를 옮겼건 창조를 하건 무엇을 어찌하던

그 중심은 자기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금방 읽을 수 있는

두껍지 않은 처세 소설이었습니다.


ps. 아무리 그래도 이름이 '나평범'이 뭡니까~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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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를 통해 들어간 한 블로그에서 뉴스의 유료화에 관한 글을 보았다.
신문도 지하철에서 무료로 나눠주고 있고 온라인에선 각 종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식들이 넘쳐나고있다. 거기에 블로그, 게시판, 동호회, 까페들을 통해서 생겨나는 정보들은 기존 신문정보의 정확성과 전문성, 신속성을 넘어선 위협적인 대안매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종이신문의 영광은 과거 100여년을 통해 크게 빛을 보았고 우리나라의 신문사, 내가 속해있는 신문사 역시 그때의 영광을 아직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나보다. (말은 그렇게 안하겠지만 적어도 속마음엔 그런듯..)

산업군에 따라 소속된 사람들의 임금수준, 복지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는 현실에 살고 있는데 신문산업은 100여년의 마지막 10년을 적응하지 못한 죄를 앞으로 100년동안 빌어야할지도 모른다.

이런 산업이 기회의 산업이 아닐까? 하는 역발상이 떠오르면서 오늘도 대략 일좀 해볼라고 끄적끄적한다.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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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뉴스의 유료화가 어려운 이유

    Tracked from 정익, Social Media 2009/02/16 15:58  삭제

    몽양부활 님의 글을 통해 알게된 Jeff Jarvis의 글을 보면, 저널리즘의 위기에 대한 해법으로 가장 먼저 '컨텐트 유료화'를 들고 있습니다. Javis의 글을 읽다보니, 한 언론사 경영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하이텔에 뉴스팔던 때가 좋아어." 매체사의 위기가 가속된다면,  유료화에 대한 '향수(?)'를 더욱 진하게 품을지도 모르죠. 실행에 옮기는 매체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뉴스의 유료화는 대안이 되기 힘듭니다. 사용자는 정보의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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