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2011-01-14 17:11 | 최종수정 2011-01-14 18:04 


13일 5세대 현대자동차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가 출시했다. 기존 그랜저보다 전고가 낮아져 역동성을 강조했고 앞뒤 바퀴 간 거리인 축거는 기존 모델보다 늘어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이날 남산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는 소규모로 치러졌다. 현대차 관계자와 기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정의선 부회장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퇴청했다. 현대차 양승석사장은 “향후 2-3년내 글로벌 4강 진입을 자신한다”며 “올해는 전 세계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3일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된 5세대 그랜저 출시행사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양승석 사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다일기자>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번 소울 출시 때도 편안한 규모로 행사를 치렀듯이 차급에 따라 행사 규모와 내용을 조절한다”며 “좀 더 젊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현대의 대형차 ‘에쿠스’ 출시 행사장은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한승수 당시 국무총리, 한나라당 이상득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로 대거 참여했다. 검은 양복을 입은 현대차 직원들은 각자 맡은 VIP 의전을 담당하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광경이 연출됐고 각계 VIP는 “대한민국 최고의 차”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개발비 4500억원을 들였다는 그랜저는 직분사방식의 GDI엔진과 길고 낮아진 차체를 장점으로 소개했다. 또한 제네시스와 에쿠스에도 없는 정지까지 가능한 ‘스마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했다고 전했다. 10여명의 그랜저 연구개발 담당자들이 직접 동영상 소개 자료를 통해 ‘유명 자동차 회사와 비교해도 자랑할 수 있는 차’라고 소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웅장한 비행체가 유유히 날아오르는 듯한 유려한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량의 주요 부품과 기술이 해외 부품회사의 것을 장착했거나 라이센스를 지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차가 자랑한 GDI엔진의 주요 부품인 인젝터 등은 독일 보쉬사의 제품이고 6단 자동변속기는 미국 보그워너에 특허료를 지불한다. 

신차 소개 영상에서 “BMW와 벤츠만이 양산한 스마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그랜저에 장착해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는 연구원의 말은 인상적이었지만 독일회사 콘티넨탈의 제품을 가져와 장착한 것이라서 아쉬움이 남는다. 현장에서 만난 연구원은 “차차 국산화를 추진중”이라는 말을 전했다.

그랜저는 상대적으로 밀렸던 기아차 K7와 한판 승부를 벌일 수밖에 없는 처지다. 자연 두 회사의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당초 기아차는 K7에 3.0ℓ GDI엔진을 지난해 말에 장착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대차에서 그랜저 출시일 이후로 미뤄달라는 요청을 했고 K7 GDI는 2011년 2월로 미뤄졌다가 다시 3월로 연기됐다. 그랜저 행사장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8월쯤으로 미뤄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K7구매 예정자들이 GDI엔진을 기다리느라 구매를 미루고 있어서 그랜저 발표와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실상은 K7에 GDI엔진을 장착하면 그랜저의 경쟁력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다일기자 cam@khan.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트랙백 주소 :: http://www.leedail.com/trackback/56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좌)지난 6일 소독약 샤워한 내 차가 불쌍해서 취재 후 작성한 기사. (우)헤럴드경제에서 7일 내 기사를 그대로 베껴간 기사.


인터넷 페이지뷰를 늘리기 위해서 기사를 베껴쓴다지만 좀 기획 취재했거나 혼자 고민해서 쓴거를 낼름 베껴가면 좀 그르치 않나?

업계에도 상도덕이 있는데 이건 좀 아니네. 쯧.

게다가 이걸 '미디어다음'에서 상단에 노출하는건 또 뭐야. 하루 먼저 나온 내 기사는 저리 처박히고 나중에 베껴적은 기사가 더 많이 유통되다니 당췌~ 

헤럴드경제!!   원고료 달라!!!

베껴 쓸라믄 좀 창의적으로 두 세개 기사 섞어서 베껴 보던가.
어찌 베껴도~ 기사 한개를 그대로 긁어갔다냐.

첫 문단, 둘째 문단 순서만 바꾸고 토시하나 안바꾸고 그대로 베꼈냐. 
마지막에 "제일 효과적이다"를 "가장 효과적이다"라고도 바꿨네.

지금 뭐 대딩 레포트내나?

에힛~ 쯧.

(6일날 쓴 내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206164614370&p=khan

(7일날 베껴쓴 헤럴드경제 기사)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25&newsid=20110207002214363&p=ned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트랙백 주소 :: http://www.leedail.com/trackback/55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ajnews.tistory.com BlogIcon 김형욱 2011/02/08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제가 경제지 생리를 보니까 바이라인 없는 온라인 팀은 하루에 무조건 읽힐 만한 기사 40~50개 기사를 퍼 나르다보니 상도덕이고 뭐고 없는 것 같아요. 슬픈 현실..

  2. Favicon of http://sulgida.blog.me BlogIcon sulgida 2011/02/08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울하구만. 근데 이래도 뭔가 이의제기할 방법이 없는건가?

  3. Favicon of http://www.leedail.com BlogIcon 매일매일 다일~리 뉴스 이다일선수 2011/02/08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서로 퍼가긴 많이 하는데.. 업계용어로 '우라까이'. 근데 이건 우라까이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마우스로만 가져간 거라... 게다가 보도자료 가공하거나 남들 다쓰는 기사를 쓴게 아니라 혼자 취재해서 쓴건데 이렇게 베끼면 좀 그르네. 김형욱님/ 슬픈현실 맞습니다.

1월 13일 21시부터 네이버의 뉴스캐스트가 모양이 변경됐습니다.
언론사에 트래픽을 돌려주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뉴스캐스트가 두번째 변화를 겪은 것인데 한마디로 연성뉴스를 줄이고 섹션별 주요기사를 골라내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변경된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보면서 얘기해볼까요


이 그림은 언론사별 뉴스입니다. 각 언론사가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에 주요기사로 보낸 기사를 노출하는 공간입니다. 오롯이 해당 언론사의 기사만 노출되는데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참여한 40여개(가 조금 안되는)의 언론사가 번갈아 노출됩니다. 즉 네티즌이 접속했을때 특별히 MY뉴스 설정을 하지 않났다면 1/40의 비율로 이 화면을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와 별반 다른게 없죠. 차이라면 기존 6~7개의 기사가 노출되던 것을 9개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이미지가 있는 기사만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해줍니다. 


특징적인것은 여기서 나올 것 같은데요. 그간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것이 '연성기사'였습니다. 언론사 입장에서는 트래픽을 몰아가야하고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가장 중요한 창구였기 때문에 여기에 소위 '낚는 기사'를 배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초창기부터 예상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자정능력?'이 신문 지면 편집하던 때와는 너무 달랐죠. 

어찌했건 각종 섹시, 충격을 비롯해 외계인 기사까지 가득 채워지던 공간에서 네이버는 어떻게든 좋은 기사를 보여주고 싶었을겁니다. 그래서 나온게 상단에 '카테고리메뉴'를 늘어 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카테고리를 늘어놓으니 네티즌들은 각자 원하는 분야를 먼저 선택하게 되고 그 분야에서 원하는 기사를 클릭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과 차이점을 몇 가지 가질 수 있는데...

1. 네티즌의 관심분야다 > 관련 기본지식이 있다 > 왠만해선 안낚인다 > 낚시 성공 비율도 낮다 
2. 언론사 편집이 판끼리 경쟁에서 기사끼리 경쟁으로 바뀐다. 게다가 카테고리에서 경쟁한다.

이렇게 될 것입니다.

결국 언론사별로 뉴스가 노출되던 것을 주로 보여주던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카테고리를 상단에 주목도 있게 배치해서 네티즌이 해당 분야에 원하는 기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언론사는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경쟁하는 구조를 갖게 됐습니다.

기사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카테고리에서 경쟁력 있는 기사를 생산해야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 하나, 모든 기사에 이미지가 들어있다는 것인데요. 왼쪽에 이미지 있는 기사를 기존에는 특별히 '이미지기사'로 분류해 따로 전송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책이 변경됐습니다.

모든 기사가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주목도 높은 이미지란에 들어가는 기사는 언론사가 아닌 네이버에서 임의(?)로 구성하게 됩니다. 카테고리에선 말이죠. 그러니 경쟁력있는 기사가 이미지 기사 자리에 들어갈 확률도 높을지 모르고, 어찌했건 카테고리내에서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한 15분 쓰윽 쳐다보고 쓴 것이라 횡설수설이지만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유발하는 트래픽이 만만치 않은 것이므로 아마도 언론사들의 기사 패턴도 바뀔 것이고 편집 방법도 바뀔 것입니다. 

그래도 항상 중요한 것은 좋은기사를 생산하는 것이겠죠. 



저작자 표시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트랙백 주소 :: http://www.leedail.com/trackback/54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ㄷㄷ 2011/01/14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다음이랑 똑같아서 싫음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치기라 타이조)는 23일 렉서스의 신형 하이브리드 후륜구동 세단 ‘GS450H’를 출시하고 2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영종도 스카이72 서킷에서 시승회를 통해 만나본 GS450h는 기존의 하이브리드차가 지향하던 ‘연비’를 포함해 ‘스포츠 주행성능’까지 강조하고 있다.

토요타의 ‘요시히코 카나모리’ 수석 엔지니어는 GS450h에 대해 3.5리터의 배기량으로 4.5리터의 파워와 2.0리터의 연비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는 휘발유 1리터당 20km를 넘는 연비 효율성을 장점으로 내세우지만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었다.

GS450h는 2,250kg의 차를 3.5리터 296마력의 엔진과 199.9마력의 전기모터를 이용해 달린다. 토요타 자동차에 따르면 엔진과 전기모터를 합친 파워를 휘발유 엔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44마력으로 기존 4.5리터 휘발유 엔진의 스포츠 성능에 못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비는 1리터당 12.7km로 4.5리터 승용차의 6~7km에 비해 두배 가까이 높고 2.0리터 승용차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는 수준.

렉서스의 시승에는 GS450h와 자사의 GS350모델이 동원됐다. GS350모델은 렉서스의 후륜구동 세단으로 3.5리터 엔진을 얹었고 7천3백10만원에 판매되는 모델이다.

차에 오르자 렉서스 하이브리드가 작동해 전기모터의 힘으로 굴러나간다. 즉 엔진이 돌지 않고 스르륵 출발한다는 것. 전기자동차가 아무런 소음없이 나가는 모습은 생소한 광경이다. 이후 가속이 필요한 경우 또는 배터리 충전을 위한 경우 등에 엔진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엔진과 전기모터의 작동상황은 차량 중앙에 위치한 화면에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기존 렉서스 라인업에서 GS 시리즈는 후륜구동 방식을 채용해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장점으로 한다. 조용하고 차분한 렉서스의 느낌을 가졌지만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치고 나가는 맛이 있다. 하이브리드로 출시된 GS450h 역시 배터리와 엔진을 이용해 100km까지 5.6초에 도달하며 운전자 탑승시 50:50의 무게배분을 이뤄 스포츠 세단의 성능으로 손색없다.

굴곡이 심한 서킷을 다소 무리하게 진입해도 부드럽게 빠져나간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차의 달리는 맛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렉서스의 정숙한 느낌을 살리면서 급격한 코너도 부드럽게 빠져나가는 모양은 마치 전교1등 학생이 달리기도 잘하는 느낌(?).

디자인은 GS350과 다를것이 없다. 하이브리드를 상징하는 푸른색 바탕의 앰블럼이 달라 보일뿐이다. 속을 살펴보면 배터리를 장착하느라 트렁크 용량이 줄어들었고 뒷좌석 시트가 접어지지 않는다는것만 다를 뿐 별반 다를것이 없었다.

GS450h는 고유가를 극복하기 위한 차가 아니다. 연비와 성능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새로운 대안으로 나타난 스포츠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이렇다 할 신차 예정이 없던 렉서스에 2.0리터급 연비에 4.5리터급 성능을 갖춘 GS450h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지 지켜볼 일이다.  판매가 8천430만원(부가세 포함)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rodail@khan.co.kr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트랙백 주소 :: http://www.leedail.com/trackback/25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제는 7위까지 모두 세개의 기사가 경향닷컴 기사였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1위와 3위는 부동의 위치를 사수하고 있고 7위였던 수입경차 얘기가 제네시스에 밀려내려갔군요.

1위는 '현대차 미국인 안전은 OK, 한국인은 나몰라라'로 무려 3만명이상 봤고 559개의 추천이..
3위는 'BMW 소비자불만 1위된 원인은?'으로 3만명이상 봤고 130여건의 추천이 있네요.
7위였던 '수입경차 인기 급상승, 시장판도 바꾸나?'로 1만8천명이상 봤고 추천은 30여건.

보배드림 기사랭킹 캡쳐화면


댓글들을 쭉 읽어본 결과 네티즌들이 현대차에 대한 불만이 엄청납니다. 심지어 '한 번 망해봐야 안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불만을 가지고 있네요. 세계 최대시장 미국에서 한 번 잘 해보겠다고 달리는 현대를 누가 말릴까요? 하지만 네티즌 댓글중에 인상깊은 표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SKYRain'님께서 "친부모 라면주고 다른 부모한태 밥주고 효도?"
촌철살인의 결정판이라죠, 댓글...
기자도 댓글보고 힘도내고 반성도하고 틀린것 고치기도 하고 그럽니다.


3위에 랭크중인 BMW관련 기사엔 이런 댓글도 있었죠
'현대가죽어야지'님께서 "~~(기자가)아주 그냥 현대에게 뇌물 쳐먹고 이미지 깍아내릴려고 별 개술수를 다 쓰는군~~"
라고 쓰셨네요. 기사쓴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현대에서 뇌물 안쳐먹었습니다. 현대에 얻어먹은거 굳이 밝히라면 지난번 i30시승회 참가했을때 행사중간에 과일도시락먹고 늦은 점심으로 해물탕 먹은게 답니다. 게다가 BMW기사에 왜 현대얘기를 댓글로??

현대에서 뇌물 쳐먹은 사람이 현대까는 기사를 1위에 랭크되게 쓰겠습니까?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트랙백 주소 :: http://www.leedail.com/trackback/21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08년 04월 02일 밤, 네이트 메인엔 수입경차 기사가 올라와있어요


방금전 수입경차관련 기사를 쓰고 퇴근했는데 집에와서 둘러보니 네이트 메인에 걸려 있네요.
호기심반 궁금증반(?)으로 쓴 기사인데 네티즌들도 궁금할것이라 생각했는지 좋은 자리에 걸려있군요.

수입경차를 둘러보면서 한국경차에 대한 아쉬움이 무척 많이 남았습니다.
사실 스마트가 1,800만원에 국내 수입된다면 독일에선 얼마나 할까요? 한 천만원 초중반이면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 추측입니다.)

우리 경차들 천만원에 육박합니다. 에어백 기본장착에 ABS까지 대략 갖출껀 갖췄다고 생각되지만 경차다운면모를 갖춘게 아니라 소형차를 더욱 작게 줄여놓은것에 불과한 느낌이네요.

스마트의 경우 뒷자리를 아예 포기했습니다. 또한 엔진이 뒤로 들어가서 정면충돌때 엔진이 사람을 덮치는 일도 없구요. 새로운 플랫폼에 경차답게 새로운 방식을 사용해서 안전은 챙기고 연비도 챙긴거죠.

경차를 만들어도 4인승을 유지하느라 덩치를 키워서 연비가 준중형차 못지 않은 경차를 만들어버렸으니 실내공간도 불만족, 연비도 불만족입니다. 모든걸 다 가질 수는 없는 노릇인데 안타깝네요.

우리땅에서 우리기술로 생산되는 경차들이 어서빨리 수입경차 못지 않은 특색과 안전성을 갖추길 기대해봅니다.

기사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보세요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트랙백 주소 :: http://www.leedail.com/trackback/21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ww.vvm.co.kr BlogIcon vvm 2008/05/13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브이엠씨(대표 김정호)는 경차와 1500㏄ 이하 소형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사가 발행하는 홍보물을 차량에 부착하면 최대 월 50만원을 차량운행 지원비로 지급하는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홈페이지(www.vvm.co.kr)에 가입한 경차 및 소형차 운전자 동의 아래 1개월 단위로 랩핑 형태의 홍보물을 차량에 부착하고, 운행노선과 거리, 이벤트 참여 실적 등을 평가해 최저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회사는 1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홈페이지 개설 기념으로 경차 및 소형차 운전자를 회원으로 추천하는 행사를 진행, 추천왕에게는 소니 바이오노트북, 닌텐도 위, 주유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형근기자 [디지털타임스]

3월 31일 18시 네이버에선...



생활문화 뉴스의 주요기사가 위에서부터 6개, 모두 경향신문.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더니 그런것일까...

기사의 주인은 네티즌, 소비자, 대중.

^^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트랙백 주소 :: http://www.leedail.com/trackback/20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aboutcar.co.kr BlogIcon 한용군 2008/04/02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입니다. 네네.
    그런데 [3-25] 이런식으로 날짜를 적는건 처음봤네요. 왠지 네이버가 좋아지려고 하네.

자주찾는 커뮤니티에서 발견한 관심가는 제목의 글이 있었다.
문화일보 민병기 기자가 쓴 기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
기사의 제목은 '접촉사고 女운전자 차 유리 깨고 머리채 잡아'이고
女운전자가 택배차량과 접촉사고후 생긴 문제를 기사화 한 것이다.

기사를 보면 가해자로 나오는 택배기사가 폭행동기를 '심심해서'라고
말했다고하고 주먹으로 승용차의 앞유리를 깨서 파편이 차량속으로
떨어졌다고한다. 이것저것 다 제쳐두더라도 승용차의 유리를 맨손으로
박살내는 힘을 가진 택배기사가 심심해서 접촉사고난 女운전자를
폭행했다는 사건이다.

과연 그럴까?

커뮤니티에서 접한 기사인만큼 커뮤니티의 댓글을 보면 '과연 손으로
차량 앞유리를 박살낼 수 있나?', '시간이 생명인 택배기사가 심심해서
가해를 한것이 정상인가?'라는 의견이 많았고 사건의 조사가 진행중인데
무리하게 기사화해서 일방의 편을 들어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기자의
'자질론'도 나오고 있었다.

[커뮤니티 가서 직접보기]

여러가지 상상을 해본다면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기에 기사가 되었을 수 있고
혹은 네티즌들이 말하듯이 기자의 자질이 부족해서 기사를 잘못쓴것일 수
있다. 혹은 기자 역시 택배기사에 안좋은 추억이??

블로그에 이 글을 쓰게한 동기는 네티즌들이 낚시에도 걸리지 않을 만큼
현명해졌고 신뢰가 힘의 원천인 '기자'들의 말을 쉽게 믿거나 속지 않을
만큼 '기자'의 신뢰성은 떨어진것이 피부로 느껴지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신문기사 삼진아웃제 시행해야한다'는 네티즌의 주장이 한귀로 흘려듣기엔
너무나 콕콕 귀에 박히는 송곳같은 말이기에 언론사 언저리에서 일을 하는
본인도 깊이 생각해볼 문제일 것이다.

DB의 무서움을 아는가?

정치인들이 한번 내뱉은 말이 몇년이 지나도 검색어 한방이면 주르륵 흘러
나오는 세상이고 그것이 흥망성쇄를 좌우할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물며 기사 하단에 자기 이름 석자를 넣는 '기자'라는 직업으로 말을 할땐
과거보다 열배, 백배는 진실과 공정한 보도에 힘써야 하지만 최근의 사례를
보면 오히려 언론인들은 그 반대의 길을 걷고있는것이 아닐까 우려된다.

이번의 논란을 시작으로 행여나 M언론사의 M기자가 다시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면 그것이 사실여부를 떠나 과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것인지...

ps. 네티즌 중에는 기자에게 직접 메일로 의구심이 드는 사실에 대해 문의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과연 답장을 할 것인지??

ps2. 어제 남산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한다. 등산객 3명에 상해를 입히고
경찰도 손을 쓰지 못하던 중 마침 길을 지나던 심심한 택배회사 직원에 의해
맨손으로 제압당했다고 한다. (구라통신 | 왕구라기자)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트랙백 주소 :: http://www.leedail.com/trackback/14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