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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06 11월 06일 (1)
  2. 2006/10/17 다음이 TV사업자일까요? 방송사업자일까요? (2)

11월 06일

일상/일하다가 2006/11/06 17:49
1. 삼성이 미디어형태의 홈페이지를 열었다. 자사의 보도자료, 홍보자료, 기타등등 네티즌이 궁금할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WEB2.0으로 포장해서 쉽게 볼 수 있고 퍼갈 수 있게 만들었다. 만약 -이랄것 까지도 없이 당연히 많이 찾아가겠지만- 네티즌이 samsung.co.kr에 찾아가서 소식을 읽고 블로그에 퍼트리고 다시 재 가공되어 이슈가 된다면 소위 말하는 '미디어'분들께선 어디에 자리를 잡으셔야하나?

긴장하라... 대중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다리(Media)역할은 벌써 무엇인가가 대신하고 있다.


2. 뉴미디어가 트렌드는 트렌드인가보다. IPTV, 모바일, DMB, wibro, HSDPA 등등등...   그 속엔 콘텐츠가 들어가지만 우리나라는 콘텐츠보다 플랫폼이 인기를 선도하고 있다. DMB에 넣을 방송은 시원찮은데 플랫폼은 가동되고 고객들은 단말기를 구입한다. IPTV에 넣을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드는 일 보다는 컨소시엄에 들어가고 사업권을 따기위해 혈안이다. 개중에 떨어진 사업자는 선정과정에 정치적 입김이나 비리가 있었다고 떠들어대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플랫폼이 그리 중요한가?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된장문화는 뉴미디어사업에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아직도 모바일로 하는일은 '화보집 다운로드' 아니면 '게임'인 것이다. 아까운 디바이스들...


3. 바람이 분다. 올들어 여섯번째.. '똑똑~' 두드리고 만나도보고 인사도하고 악수도 해보고 힐끗 '간'도 봤다. 피우지 않아도 부는 바람.. 몸을 실어야하는지 더 센 바람이 올때까지 기다려봐야하는지, 어떤 바람이 멀고 높은 바다로 배를 끌고 갈런지... 아직은 갈등과 고민의 시간.

다만, 비싸지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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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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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녀와 아직두 나 후끈 2006/11/18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콘텐츠보다 플랫폼에 더 관심을 갖는건 플랫폼이 있어서 콘텐츠를 쓸수 있지않나 싶은데..콘텐츠는 다들 할수 있지만 먼저 선점하는건 플랫폼이 더 유리하니깐..
    밤새서 정리가 안된다...지각했따..된장할..

그리고..

TV사업자와 방송사업자는 같은 개념일까요? 다른 개념일까요?

방송과 신문의 겸영을 금지한 법률로 인해 신문사업자는 방송을 소유할 수 없는데 (그래서 MBC와 경향신문이 나눠졌다는 얘기도..) CBS 노컷뉴스는 무료 일간지를 창간한다고 합니다.

신문사는 방송사를 가지면 안되지만 방송사는 신문사를 가져도 된다?

아이러니죠?

하나TV는 IPTV일까요? TV포털일까요?

IPTV와 TV포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이렇게 묻는게 많냐구요?

하하하~ 그냥..


현행법상 신문사가 방송을 겸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많죠. PP설립을 한다거나 방송사를 우회적으로 지분확보 한다거나. 실제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몇몇 돈 많은 신문사들이 하고 있는 방법이고 '노컷뉴스'로 재미를 본 CBS도 무료일간지를 창간해서 신문사를 가져 보려고 합니다만 왜 남들 장사 안된다는 신문사를 하려는지..허 참.

그리고 하나TV는 엄밀히 구분하자면 'TV포털'입니다. IPTV와 TV포털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실시간 방송을 하느냐의 여부로 가립니다. IPTV는 기존 TV의 실시간 방송에 VOD형태의 방송도 같이 진행하는 사업자를 말하고 TV포털은 실시간의 개념이 없이 VOD형태의 서비스만 시행하는 사업자 입니다.

현행 방송통신법상 실시간 TV방송을 하면 방송위원회의 규제를 받아야하고 방송국도 허가사항이고 이것저것 복잡하고 '통신'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이 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하나TV는 IPTV를 가장한 TV포털 사업자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너무 서두가 길어져 버렸는데 제목에 적은 '다음'에 대한 의문은 'Go TV'라는 다음의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생겨난 질문입니다.

포털서비스사 '다음'은 'Go TV'라는 TV포털 서비스를 TV생산업체와 손잡고 개시한다고 1시간쯤 전에 발표했습니다. 지금 당장 볼 수 있는곳은 일산에서 오늘 개막한 '한국 전자전'에 가면 있다는군요.

'다음'이 오픈한 서비스는 기존의 판도라TV, 곰TV 등 인터넷 TV들과 다른 시사점을 갖습니다.

다음은 'DIBOSS'라는 TV 생산업체와 손잡고 TV속에 PC를 넣어버렸습니다. HDTV이면서 다음의 콘텐츠를 접속해서 볼 수 있는 PC의 기능까지 한꺼번에 구현해 놓은 것입니다.

자세한것은 가능하면 일산 킨텍스 전자전을 가보던지 땅굴을 파서라도 알아봐야겠지만 통신, 미디어 사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GO TV' http://go.goto.daum.net/event/intro.html

자세한 정보 있으신분 '트랙백'으로 알려주시길...  ^^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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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digitrio BlogIcon 와이낫오라버니 2006/10/28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다음에서 LG전자 DTV에 내장하는 TV 포탈을 만든적이 있는데, 그때 사용되던 프로그램을 이어서 사용하는것 같은디?
    나도 MCE를 진행하면서 거기 팀장을 한번 미팅한 적이 있거든. 필요하면 명함 전달해드리겠3.
    TV가 PC가 되는걸까 PC가 TV가 되는걸까 라는.. 애매한 것이 있지만, 결과적으론 컨버전스 제품이 등장할것은 자명하니 태생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잖을까?

    • Favicon of http://leedail.com BlogIcon 악어군 2006/10/30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IPTV, TV팟 모두다 지금 PC에서 티비를 보는 그 모냥 그대로를 다른 기기에서 실현한다는 내용외엔 그닥 놀랍거나 특이 하지 않는데.. 돈이 된다하니 애블바디가 몰려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