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동 가운데 27동이 불법건축물
보험 가입도 불가능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F1 코리아그랑프리의 경기장이 불법 건축물로 드러났다. 특히 총 51동의 건축물 가운데 10만 여명의 관중이 있었던 관중석은 모두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로 밝혀졌다.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건축물은 안전검사는 물론 보험을 비롯한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없기 때문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었다.

영암군청에 따르면 일반 관람객 10만명이 입장했던 24동의 가설스텐드를 포함해 총 27동의 건축물은 현재까지도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로 밝혀졌다. 

경기장 관중 스탠드 하부. 철골로 이뤄진 구조에서 볼트, 너트가 떨어져 내렸다. 지나던 관중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쇳덩이를 피해야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F1조직위원회는 불법 건축물에 관람객을 입장시켰고 대회가 열린 3일간 10만명의 관객들은 안전검사조차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에서 대형 참사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됐다. 

한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지난 5월 미국 인디500레이스에서는 경주용 차가 관중석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며 "F1 코리아그랑프리같은 세계적 대회를 불법건축물에서 진행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말했다.

관중석은 모두 불법건축물. 준공허가도 받지 못했다. 따라서 안전관련 인증이나 보험가입은 전혀 없었다.


대회를 주최한 전라남도 F1조직위원회는 전화통화를 통해 "불법 건축물이고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 관람객이 입장해서는 안되는 시설인 것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를 진행한 KAVO 관계자는 "소방검사는 마쳤고 여러 보험사에 보험을 들어놨다. 하지만 어떤 보험에 들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보험사 관계자는 준공검사 후 사용승인서를 발급 받은 뒤에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준공검사조차 받지 않은 관람객석은 보험 적용도 되지 않는 위험천만한 공간이었다. '배상책임보험'은 건축물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대해 보상을 할 수 있는 보험이다.

자동차 경주에서는 사고 위험이 뒤따른다. 철저한 안전 대책을 세워야함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대회 관리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협했다.


불과 11시간만에 준공검사 완료

또한 준공검사를 받은 23동의 건물도 졸속 허가 논란이 일고 있다. F1조직위원회는 대회 전날인 21일 밤 10시에 건축물 23동에 대한 준공검사 신청을 했고 불과 2시간의 검토를 거친 뒤 22일 오전 9시 준공허가가 났다. 대회는 준공검사 1시간 후인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이에대해 영암군청 관계자는 "준공검사 신청 전에 미리 검토를 진행했었고 관련 규정에 따라 준공허가를 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23동에 이르는 건축물이 10시간 만에 준공허가가 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F1조직위원회가 불법으로 건축물에 관람객을 입장시키고 무리한 경기 운영을 진행하자 해당 감리단이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영암군청에 따르면 "26일 F1 경기장 감리단에서 건축물 무단사용에 대한 신고를 받아 행정처리절차를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영상미디어국 이다일기자 cam@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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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종민 2010/10/26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문제가 있는건물이다 근데 왜 이렇게 세울수밖에 없엇는지를 취재 하는게 기본아닌가 정부에서 예산 다 짜르고 국비가 고작 500억 나왔다 4천억 들어가는 사업에 국비가 500억 오죽하면 당시 건설사 관계자 하청업체 사람들이 돈이 안나와 쩔쩔맨다고 햇을까...f1시작하기전에는 취재한번 안하던 언론 기자들이 끝나니 온갖 트집을 잡아서 비난하는 기사를 볼때면 참 가슴 답답해지는일이다.어떻게된게 시작할때보다 끝난후에 기사가 더 많이 올라온다.

    • Favicon of http://www.leedail.com BlogIcon 이다일선수 2010/10/26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이 제대로 안나와서 안전하게 만들지 못했다. 그러니 어쩔수없다.는 논리는 사람들의 안전 앞에서 통하지 않는 논리일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기사가 많이 나오는게 당연한 결과지요. 일단 10만명이 모였다 빠진 자리에 기자들이 취재하고 기사 쓰는게 당연한 것이니까요. 안전에 대해 얘기할때 타협/이해는 없습니다.

1. 오늘 갔던 청와대 뒤 만두집.

 

왕복 이차선의 좁은 길 옆에 바로 붙어있습니다.

건너편 차선에서 중앙선을 넘어 들어가려고 차를 반쯤 문안으로 넣었는데 (주변에 차가 없었거든요)

다시 나가랍니다. 

 

"이렇게 들어오시면 안되구요 나가서 유턴해서 들어오세요"랍니다.

물론 원칙상으론 맞는 말이지만 문 안으로 들어갔던 손님을 나가서 돌아오랍니다.

청와대앞까지 2km정도를 돌았는데 유턴이 없어서 한가한 골목에서 불법유턴하고 

다시 왔습니다.

 

발렛파킹해준다하여 ("내리세요~")

키를 주고 내렸고 차는 왕복이차선 도로에 세워졌습니다. 불법주차에 통행차량을 막는...

 

다 먹고 나오니 키를 줍니다. 

"길따라 쭈욱 올라가시면 차 있어요" 랍니다.

쭈욱 올라가니 차 있습니다. 언덕길 200m쯤 갔습니다.

차는 왕복 이차선 도로가에 세워져있고 옆으로는 차들이 교행하며 눈을 흘깁니다.

 

이걸 발렛파킹이라 불러야하나요? 사고나거나 긁히면 누가 책임지려나.

게다가 가져가면 가져다 주는게 발렛파킹일텐데 인도도 없는 왕복 이차선 언덕길을

모든 일행이 걸어가야 한다니. 쯧.

 

 

http://www.flickr.com/photos/mil8/2619459975/lightbox/

 

강남 복판에 커피, 음식점 등등 대부분이 이럽니다.

가게 앞에 자리를 보고 차를 세웁니다.

가게 건물이라, 게다 주차선도 있어서 딱 맞게 세웁니다.

 

멀리서 와서는 키를 달랍니다.

키를 가져가고 발렛파킹 표를 줍니다.

 

식사하고 나오면 차는 그 자리에 없습니다.

건물 밖 도로게 세워져 있습니다.

 

발렛파킹 표를 주면 2천원을 달랍니다.

돈과 표를 주면 키를 줍니다.

 

"여기 길 오른쪽으로 나가시면 차 있습니다"랍니다.

나가보면 인도를 반쯤 걸치고 개구리주차돼있습니다.

 

잘 세운차 길바닥에 내놓고 왜 돈받는지...

차라리 주차장 선을 그어놓고 돈을 받던지

황당무게한 발렛파킹제도, 없어져야합니다.

 

그게 다 동네 구역을 나눠 발렛파킹만 하는 업자들이 있답니다.

이러다 사고나면 제대로 보상이나 받는지 알수 없습니다.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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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laris 2010/10/12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땅 한국!!!....... 작은땅에서 무슨 자가용들이 필요하냐????? 대중교통이나 택시만타도,,, 편히 목적지에 갈수있는데,,,,

    사치풍토 마이카시대......... 수구꼴통들이나 자가용이라는 마이카를 타고 다니는 한심한 인간들...

    작은땅 도심지에서 무슨 마이카 타고다니냐????????...... 이상한 한국인들 하는짓????

    택시타고다녀도 도심지가 좁을판인데,,,, 지구자원 거덜내는 낭비하는 사회경제생활들....

  2. 벤자민 김 2010/12/24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극 동감합니다... 길거리에 차세워놓구 왜 돈받는지...거기에 걍 내가 길에 차대려면 지들이 경찰도 아니구 차빼라구하구... 이거이거 강남쪽 단속 해야합니다!!!

지난 7월 3일 토요일에 인천대교 부근에서 일어난 버스 추락사고로 인해
각종 뉴스가 시끌시끌 난리가 났습니다.

12명이 사망한 끔찍한 참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사고는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차량 이상으로 2차로에 서 있던
마티즈 승용차에서 시작됐습니다.

마티즈의 운전자는 사고시각 10분 전부터 도로 한복판에
고장난 차를 세워두었습니다. 고장났으니 별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보험회사에 신고하고 안전한데로 대피해 있었습니다.

헌데 뒤따르던 1톤 트럭이 마티즈 승용차를 급하게 보고 
핸들을 꺽었고 그 뒤에 있던 버스가 승용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급하게 피하려다 난간을 벗어나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네이버 오늘의 뉴스 스크린 캡쳐화면


사고는 안타까운일입니다.
사고 원인 조사는 확실하게 되어야합니다.
헌데 기사를 보다보면 마치 마티즈 승용차의 운전자가
모든 사건의 원인인듯 몰아갑니다.

'안전수칙 무시가~~'라는 기사에서는 삼각대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이유는 고속도로에서 사고 발생시 안전조치를 취해야하는데
사고지점에서 100미터 뒤쪽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을 지키지 않아 사고 원인을 유발했다는 취지의 기사입니다.

버스가 안전거리를 지켰건, 1톤 트럭이 급정지를 했건 
아직 조사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헌데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법규가 사람 여럿 죽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 ~ 생각해봅시다.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는 1초에 28m를 갑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의 규정속도는 시속 100km 이상입니다.

이런 상황에 달려오는 차를 마주보고 거꾸로 100m를 걸어가서
삼각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100m를 걸어가는 동안 달려오는 차를 마주 봐야 합니다.
1초에 28m, 약 3초면 100m를 달려오는 차를 말이죠.

물한모금, 한눈한번 팔면 3초 지나갑니다.
라디오 채널 바꿔도 1초 지나갑니다.

우리나라 법은 고속도로에서 차량 고장시
길을 걸어나가서 안전대 설치하다 죽으라는 법입니다.

어떤 상식에서 이런 법이 만들어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처럼 땅이 넓고 차가 드믄 나라에서는 필요하겠습니다.

비상식적인 법을 만들어놓고 그걸 지키지 않았다고
마치 이번 사고의 원인이 마티즈 운전자에 있다고 말하는
언론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시트 포지션이 높은 트럭과 더 높은 버스에서
앞에 10분동안이나 서 있던 마티즈를 보지 못해서
급하게 피했고, 사고를 일으켰다는게 오히려 더 비상식적입니다.

**여기부터는 이 사건과 관련없는 내용 이어집니다.

버스는 수십명이 한꺼번에 타고 이동하는 커다란 차입니다.
그래서 버스기사는 좀 더 안전하게 운전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헌데 우리나라 버스들을 보면 거의 폭력운전에 가깝습니다.

큰 덩치로 밀어부치고 뒤에서 바짝 붙어 과속을 조장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경험했을껍니다.

시내버스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좌회전 차선을 넘나들다 교차로에서 무리한 직진으로 넘어옵니다.
자주다니는 길이라 신호를 예측하고 무리한 주행을 하기 일쑤입니다.
막히는 길은 갓길, 중앙선 가리지 않고 넘나듭니다.

왜 버스 CCTV는 밖에 상황만 봅니까. 차선 넘나들면, 신호위반하면
뭔가 제약을 주는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한때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의 과속이 위험하다고
과속하면 차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정책이 있었습니다.
이를 피하려는 불법도 많았구요.

또 버스, 화물차는 1차로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법도 있었습니다.
물론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에 사라졌습니다.

일반도로야 관계없지만 고속도로는 얘기가 다릅니다.

1차로는 추월차로입니다.
헌데 버스전용차로를 일부구간에 설치했더니
1차로는 버스차로로 인식하나봅니다.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버스는 1차로, 과속으로 달리는 사례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을 태우고 있는 버스인 만큼 좀 더 느려도
안전하게, 편안하게 운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택시보다 심하게 달려대서야 어디.. 그게 버스입니까.
달리는 흉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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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한마리 2010/07/05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각대를 못 세운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것이 이번 사고의 근본원인인 것처럼 호도되는 것은
    더욱 큰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음을 생각해 봤으면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번과 같은 고속도로 사고에서 삼각대 미 설치가 주요 원인이 되고,
    이로 인해 고장차량의 운전자가 처벌을 받게 된다면
    앞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각대를 세우고 사고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은 가능한한 필요합니다.
    다만 이번과 같이 고속도로 2차선에 차량이 멈추게 된 경우에는 정황을 먼저 파악한 후,
    상황에 따라 법 적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고장차량 운전자가 삼각대를 미 설치하면 법적책임을 지게 된다."라는 인식이 국민들의 뇌리에 박히게 된다면
    앞으로 많은 국민들이 법적 책임을 면하기 위해 고속도로 상에서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위험한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관련 법규의 개정 또는 상황에 맞는 규칙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아기퓨마 2010/07/05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에 차를 처음구입하면서 매뉴얼을 꼼꼼히 읽어보았어요.
    삼각대까지 구비되어있길래 혹시나 사고라도 나면 꼭 100미터 뒤에 세워나야지..
    아니.. 다른것도 더 구비를 해둘까..하는 맘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달려보면... 시속 100을 넘게 밟고 지나가는 자동차들을 마주하며 100미터를 걸을수있을지
    겁이나더군요..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있는 분들을 봐도 아찔하던데..



    가끔 미친척하고 갓길로 운전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터라...

  3. ㅇㅇㅇㅇ 2010/07/05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쓰레기차타면 뒤지라는법

  4. 야간비행 2010/07/06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속도로 한가운데 마티즈 차량이 방치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는 사고이기 때문에 원인 제공자가 100% 맞습니다. 고장이 나지 않도록 정비를 잘해야하는 의무가 있고, 고장이 나면 갓길로 대피 시켜야 하는 의무도 있고,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으면 무고한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기 전에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삼각대를 세우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법이 잘못되었다구요? 천만에요, 갓길에서 후방으로 이동하여 손으로 신호를 했어도 인정되었을 겁니다. 징역형을 살아도 할말 없는 죄인이 마티즈 운전자 맞습니다.

  5. 야간비행 2010/07/06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인을 분석해 보면, 첫번째, 마티즈가 고장나 방치되지 않았으면 사고가 없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첫번째 원인 제공자는 마티즈 운전자 입니다. 안전거리를 미확보는 사고 원인을 키운 것일뿐 진짜 원인이 아닙니다. 3차선 고속도로에서 2차로에 차량을 방치하는 것은 분명한 원인 행위가 맞습니다. 고속도로 한가운데 삼각대 세우는 것이 위험하다는데, 그런 위험한 일을 초래한 것은 본인의 정비 잘못이고, 운전자의 잘못입니다. 본인이 위험하다면 아무 죄없는 타인은 더 위험하기 때문에 법률로 명시하는 것입니다. 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나만 살자는 무책임한 변명일 뿐입니다.

  6. 야간비행 2010/07/06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스 운전자의 안전거리 미확보를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본인은 안전거리 항상 확보하세요? 속된 말로 안전거리 확보하고 운전하면 욕먹습니다. 시속 100Km 도로에서 100M 이상 거리를 두고 운전할 수 있도록 도로가 항상 한가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운전자가 최대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겠지만, 불가피할 경우 앞차를 믿고 일정 속도를 유지해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 운전자가 시속 100Km로 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3차선 고속도로에서 이 속도는 과속 아닙니다.

    따라서, 버스가 황당한 마티즈 아줌마 때문에 당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면, 다른 차가 부딛혀 저 세상 사람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운전자의 다수 의견입니다.

  7. 야간비행 2010/07/06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스가 안전거리를 확보했다고 합시다. 시속 100Km로 100M를 급정거 하면서 아무런 일이 안일어났을까요?
    버스에서 생긴 스키드 마크가 70M 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안전거리를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차선을 바꿔야 했고, 차선을 바꾸면서 급정거를 하다 차가 가드레일을 받고 뒤집어진 사건입니다. 뒤집히는 힘이 급정거하면서 방향을 틀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마티즈를 받아버리고, 멈췄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시속 20Km에서 눈길에 방향을 틀다 뒤집어진 사건을 목격해 봤습니다. 달리는 차가 방향을 급히 틀면 시속 100Km에서 무조건 사고로 이어집니다. 차라리 앞차를 박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Favicon of http://www.leedail.com BlogIcon 이다일선수 2010/07/06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이 사건에 대해 누구에게 과실이 있고 누구는 과실이 없다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고속도로에서 100미터 후방에, 야간에는 200미터 후방에 삼각대를 설치하는 일은 자살행위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법이 현실성이 없다는 얘깁니다.

      야간비행님이 주장하시는 '대한민국 운전자의 다수 의견'에 따르면 운 나쁘게 자신의 차가 고속도로 2차선에서 갑자기 정지하거나 사고가 날 경우 본인이 평소 정비를 게을리 했으니 죽는 한이 있더라도 삼각대 설치하러 가야한다는 말씀이신거죠?

      제가 드리는 말씀을 요약하면

      1. 고속도로에서 100미터, 200미터 뒤에 삼각대 설치하는 것은 너무 위험해서 현실성 없는 법이다.

      2. 마티즈를 안전하게 잘 피해간 16분동안 수백대의 차량과 피하지 못한 1대의 트럭과 추돌한 1대의 버스가 있었다.

      3. 안전거리 유지는 욕먹어도 해야한다. 정도입니다. 저도 100% 안전거리 유지하지는 못하지만 앞에 앞차, 혹은 주변차들이 비상등을 켜거나 안개가 끼었을때 등 주의할 경우엔 반드시 지킵니다.

      십 수년 운전해봤지만 커브길도 아니고 인천대교 진입로에서 수백미터 앞에 서 있는 차를 못본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마티즈 운전자의 의무도 있지만 마티즈 운전자가 100% 과실이라는 주장에는 반대합니다.

  8. Favicon of http://WWW.kds103@chol.com BlogIcon 김동선 2010/07/06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만 생각하는것은 더불어사는것이 아니지요, 세상은 나 아닌 남을 배려하지않으면 마땅히 댓가를 치뤄야하지 공평하지않나요, 12명 고인외에도 수많은 고통을 짊어지고 있는 피해자분들 위해서도말입니다,
    왜 나의 일아니라고 함부로판단들 하십니까, 다수를 위하여 소수가 양보하는 마음이 우선일줄 사료됩니다.
    세상은 법 보다도 결과를 우선해야지요 10분전에 방치되어 있다면 상황에따라 요금소쪽 100M 걸어 갓길에 서서 수신호도 있을거구,2차선 방치해 놓구 사람 잡으려 했다고 매도해도 되지 않나요, 무책임하게시리,
    기지와 순발력없는 사람은 남의 생명 담보로하는 운전면허 남발하지않는 규정이 필요할듯.

  9. 김여사드립. 2010/07/07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김여사 드립인지모르겠지만 1차 책임은 고속버스운전사가 맞습니다.

    100키로로 달리고있으면서 차간거리 6M는 언급하신대로 걸어댕기는 폭탄인겁니다. 통행차량이 너무 많아 안전거리를 도저히 지킬수없는 수준이면 고속도로라는 자격 자체를 허용하지않아야 되는겁니다. 2차선에 마티즈가 있어서 사고가 생겼다는 주장은 자동차가 발명됐기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다라는 논리랑 마찬가집니다.

    10분동안 방치했다고하나 신고할곳에다가 연락은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사고지점을 보면 100뒤로 가서 안전봉 흔들고 있을 그런 지형도 아니고요.

    남은 이렇게 해주겠지라고 자기입맛에 맞게 예상하고 운전하는 운전자는 100프로 사고내게 되있습니다.진리입니다 이 문구는... 이번사고도 트럭뒤에 바짝붙어가면서 '차선변경이겠지' '1년6개월다닌길인데 암것도없겠지'하던 운전자의 방심에서 일어난겁니다. 방어운전 명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마티즈 운전자분의 잘못은 고장이 예상된 차량으로 무리하게 운행하면서 어케 굴러가겠지라는 안전불감증인것이지 비현실적인 삼각대가 아닌거죠

얼마전 외국 주차장의 CCTV화면이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BMW X5로 추정되는 차가 주차장에서 앞에 서 있던 승용차를
과감하게 올라 타버리는 사건.

WoW~

X5가 등판능력이 좋다고 생각한건 저 뿐인가 봅니다.
아마도 현대차 캐나다 법인은 이것을 마케팅에 활용하기로 했나봅니다.

그 X5가 깔고 올라간 차는 2004년식 엘란트라.
우리나라 명칭으론 아반떼가 되겠습니다.

헌데 오늘 본 유튜브 영상에서는 과감하게 그때 깔린차를
2009년 Brand NEW 엘란트라로 바꿔주네요.
이건 바꿔준다기 보담 걍 신차를 줬다고 해야겠네요.

불쌍하게 깔린 2004년식 대신 새차를 주다니...
네티즌들은 국내에서 돈벌어 외국에서 이런 마케팅 하느냐는 의견과
국내에서도 보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의견 등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차에 불나도 안바꿔주고, 고장나도 안바꿔주고
새차로 바꿔 받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차 고장나면 UCC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야할까봅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라온 '사고당시 화면과 신차 전달 화면'
WoW~ 가 연발 나오네요. 어메이징!! 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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