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1리터로 21.9km를 간다는 골프 1.6TDI 블루모션이 출시되니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한국땅에서 하이브리드가 연비에 유리할까 디젤 승용차가 유리할까?

일단 공인연비를 살펴보면 도요타프리우스가 29.2km/입니다. 오늘 출시된 폭스바겐 골프 1.6TDI 블루모션은 21.9km/ℓ입니다. 차이가 좀 있죠? 

그런데 공인연비라는게 측정하는 국가마다 다릅니다. 프리우스가 일본에서는 38km/ℓ를 기록했었습니다. 골프 블루모션도 유럽에서는 25km/ℓ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측정방식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입니다. 

사실 연비는 언뜻 생각하듯이 길에서 기름넣고 달리고 세우고 얼마 썼나 체크하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차를 기계에 올려놓고 시나리오대로 차를 움직여서 체크합니다. 엔진의 온도까지 맞춥니다. 그런데 이 시나리오가 국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미국은 LA를 기준으로 도심에서 막힐때, 고속도로 달릴때의 두가지 시나리오를 섞어 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LA도심 기준을 적용한 CVS-75모드라는걸 씁니다. 유럽은 파리의 도심을 달리는 것을 기준으로 한 ECE모드라는것과 고속 주행을 포함한 EUDC를 합쳐서 씁니다.

그래서 고속과 저속의 상황에 따라 공인연비와 실제연비가 차이납니다. 우리나라 공인연비의 약점은 고속주행이 많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100km/h를 넘지 않게 측정되는 공인연비. 실생활에서는 시내 간선도로에서도 100km/h넘게 달리는 차들 많습니다.

측정방식이 이제 현실화 되어야 할 때 같습니다.

정리하면 골프나 프라이드같은 디젤 승용차들은 시내에선 공인연비 나오기 힘들고 시외, 고속주행에서는 공인연비를 추월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하이브리드 차들은 시내에서 공인연비보다 조금 떨어지는 수준의 연비를 꾸준히 기록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공인연비와 차이가 조금 더 생깁니다.

하이브리드가 좋다좋다 하지만 연비측정방식에 적합하고 도심에 사는 사람의 운행패턴에 적합하니 좋다고 하는겁니다. 

하이브리드와 디젤승용차..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냥 끄적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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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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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dolson.com BlogIcon 엔돌슨 2011/01/07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자동차에 대해서 하나도 모릅니다. ^^
    도요타 프리우스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보다가 들어왔는 데 일본에서 시승기를 보았습니다.
    도요타 프리우스가 출시된것이 2007년이 맞나요? 아이폰처럼 1세대 , 2세대가 있는거 같던데 3세대가 최신이던데 가격도 일본에서도 비싼가요? FTA이후 수입단가가 내려가질 않을까?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www.leedail.com BlogIcon 매일매일 다일~리 뉴스 이다일선수 2011/01/08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리우스는 1997년 출시돼 전 세계에 200만대정도 팔렸습니다. 1세대는 보기 힘들지요. 제 사진에 있는 프리우스는 2세대입니다. 지금은 3세대 프리우스가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2세대에 비해 3세대는 엔진이 커져 힘이 좋아졌습니다.

원래 어디서 퍼다 담는거 잘 안하는데
그냥 궁금한분들 많은 것 같아 보도자료로 나온 내용을 싹 퍼담았습니다.

프리우스는 국내공인 29.2km/L, 캠리 하이브리드는 19.7km/L로 연비가 나왔네요.
일본연비 38km를 기록한 프리우스인데 국내 연비기준으로는 저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래 올린 출시내용과 함께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페이지뷰에? ㅋㅋ)

글로벌 패밀리 세단의 스탠다드, 캠리(Camry) 

지난 27 , 세계시장에서중형세단의 표준으로 자리잡아온 캠리는 중형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주행 성능, 카리스마가 넘치는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연비를 충족시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이번에 한국시장에 공식 첫선을 보인 모델은 직렬4기통 2,500cc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캠리와 직렬4기통 2,400cc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모터가 결합한캠리 하이브리드 가지 모델로 한국 시장에 소개됐다. 

성능

캠리의 엔진은지능형 듀얼 가변밸브타이밍(Dual VVT-i)’ 채용하여 흡배기 캠축을 드라이빙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해 흡기 배기가스의 밸브 개폐 타이밍을 조절하고, 6 자동변속기와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 출력, 토크 연비 향상을 도모하였다. 또한, 배출가스 저감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왔는데, 12km/L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연비를 획득했다.  

캠리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SD)’ 의해 동급 최고의 연비와 정숙성을 자랑한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2,400cc 직렬4기통 엣킨스사이클 엔진과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무단변속기(e-CVT) 고출력 전기모터, 초소형인버터, 특수 제작된 컴팩트 배터리 등을 통해 시스템 최고 출력 195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저속 저토크에서 폭발적인 순간 가속력을 제공하는 전기모터의 강력한 파워는 운전자에게 6기통 엔진에 버금가는 주행능력을 선사한다. 한편, ‘ECO’버튼에 의해 공조장치의 가동을 제한하여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였으며, 차체 하단부의 공기역학에 심혈을 기울인 설계로 0.27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공연연비는 19.7km/L 1등급을 획득, 중형세단으로서는 믿기 어려운 연비를 달성하였다. 

핸들링 승차감

2010년형 캠리는 동급모델 가장 뛰어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4륜독립현가식 서스펜션은 전방의 맥퍼슨 스트럿과 후방의 듀얼링크 스트럿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시장에 출시할 모델은 미국시장에서 출시된 모델 최상위 모델인하이브리드 ‘XLE 그레이드이며, 16인치 10스포크 합금 알로이휠이 기본 장착된다. 트렁크와 탑승공간 사이에 하체 안정화 브레이스 V자형 브레이스를 이용해 차량의 비틀림 강도가 대폭 개선되었다.  
 

안전성과 안정성

캠리의 차체는 충돌에 의한 충격을 흡수하고 충격에 의한 탑승 공간의 변형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B필러와 로커페널 강화를 위해 고강도강을 사용해 특정 측면에 충돌이 발생할 전체적인 차체 변형을 최소화할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실내의 시트 프레임 또한 측면 충돌에 의한 충격을 흡수할 있도록 설계되었다. 첨단 듀얼 스테이지 SRS 전방 에어백, 시트 장착 측면 에어백, 측면 커튼 에어백에 더해 동급 유일의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가지 모델에 기본 적용되었다. 

캠리의 모델에는 VSC(Vehicle Stability Control,차체자세제어장치), TRC(Tranction Control), ABS(Anti-lock Brake System), EBD(Ele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 BA(Brake Assist)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안전한 제동을 있도록 배려하였다. BA 운전자가 급제동시, 제동력을 강화하여 운전자가 의도한 급제동이 가능하도록 보조해 준다. VSC 개별 휠에 대한 구동력과 제동력을 조절해 언더스티어링 오버스티어링 , 적절한 접지력 차량이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있도록 도와 준다.  

특히 캠리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VDIM(Vehicle Dynamics Integrated Management) 스로틀제어, 개별 휠에 대한 제동력 조절, 필요시 조향기능을 조절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차량 제어를 통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안락함과 편리함

캠리는 센터콘솔, 측면 포켓, 도어 포켓, /뒷좌석 컵홀더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운전자 승객의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또한 개의 12V짜리 파워아울렛과 AUX-IN단자를 제공하여 차량내에서 다양한 휴대전자기기를 사용할 있다. 센터콘솔은 9개의 CD케이스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주며, 변속기 레버 전방에 위치한 엑세서리 박스 또한 편리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에는 천연가죽 재질의 최고급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플라즈마클러스터 이오나이저와 듀얼존 타입의 자동에어컨에 의해 차량 내를 항상 신선하고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좌석에 오토업/다운 방지기능을 갖춘 파워 윈도우가 제공되며, 전방LCD모니터와 AM/FM 라디오, CD플레이어, DVD플레이어, 블루투스 핸즈프리DVD타입의 네비게이션 기능을 갖춘 AVN(Audio Video Navigation) 모델에 기본 장착된다. 캠리 하이브리드에는 스마트 엔트리 버튼 시동키가 적용된다.  

외관 디자인

카리스마가 넘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은 중형세단 시장에서 캠리를 차별화하는 요소이다. 전방 V자형으로 흐르는 캐릭터라인 대담한 모습의 라디에이터 그릴은월드 베스트셀링카로서의 위용을 뽐내는 손색이 없다. 측면의 높은 벨트라인은 측면 충돌시 운전자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토요타의안전 최우선 철학을 보여 주며, 프론트 휀더로부터 도어핸들을 관통하여 리어 휀더까지 이어지는 숄더라인은 캠리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짧은 프론트 오버행은 차량의 조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최소회전 반경을 줄여 주어, 좁은 골목길이 산재한 한국의 대도시에서 운전자의 편의를 더해 주는 역할을 한다. 차량 후면의 LED 적용된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야간 도로에서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실내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성은 캠리가 세단의 안락함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 구조의 인스트루먼트 판넬은 실내가 트이도록 만들어 주며, 각종 버튼은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모습이다. 옵티트론미터가 적용된 계기판은 운전자의 시야를 더욱 향상시키며, 표준멀티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는 외기온도, 연료 잔량 현재의 연료로 주행 가능한 거리, 평균 속도, 평균 연료소비량, 주행기록 등을 표시해 운전자에게 차량의 상태에 대해 알려준다.  

캠리는 스키-쓰루기능이 더해져 레저를 즐기는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리어 시트가 좌우 독립적으로 분리해 접을 있다.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모두 골프백 4, 보스턴백 2개가 수납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빛내 준다 
 
 토요타 Camry & Camry Hybrid 주요 제원 

모델 Camry Camry Hybrid
주요 제원 중량
전장x전폭x전고 4,815mm x 1,820mm x 1,465mm 4,805mm x 1,820mm x 1,480mm
축거 2,775mm
윤거 (/) 1,580mm / 1,575mm
공차중량 1,520kg 1,670kg
차량총중량 1,845kg 1,995kg
형식 직렬 4기통 16밸브

DOHC 듀얼 VVT-i

직렬 4기통 16밸브

DOHC VVT-i

배기량 2,494cc 2,362cc
최고 출력 175PS / 6,000rpm 150PS / 6,000rpm

*전기모터출력 143PS

** 시스템 출력 196PS

최대 토크 23.6kg.m / 4,100rpm 19.1kg.m / 4,400rpm
정부공인 표준연비 12.0km/L (3등급) 19.7km/L (1등급)
이산화탄소배출량 196g/km 119g/km
트랜스미션
트랜스미션 6 자동 변속기 무단 자동 변속기(e-CVT)
샤시 구동계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듀얼 링크 스트럿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연료 탱크 용량 70L 65L
구동방식 전륜 구동
타이어 215/60R16

(부가세포함)

34,900,000 45,900,000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출시 

미래형 혁신 자동차의 표준으로 자리잡은토요타 프리우스 뛰어난 연비와 탁월한 배출가스 저감을 바탕으로 1997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12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2008 기준)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프리우스는 2010년형 3세대 모델로 새롭게 개발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욱 향상된 연비와 성능,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IPA(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Intelligent Parking Assist), 스티어링 터치 컨트롤 각종 첨단 기능이 장착되며 경제성과 친환경성, 편의성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했다 

친환경 자동차의 대명사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모델로 지난 1997 출시된 프리우스는앞서 가는이라는 라틴어의 의미에 걸맞게 환경에 대한 관심이 주요 사회적 이슈가 되기 전에 출시된 상징적인 자동차이다.  

프리우스는 토요타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 Toyota Hybrid System) 통해 첨단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원동력이 되었는데, 2004 출시된 2세대 프리우스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하고 미국내에서만 67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이후 토요타의 엔지니어들은 3세대 신형 프리우스를 설계하면서, 기본 시스템을 보완하는 동시에 미래형 자동차에 필요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하였다.  

향상된 연비와 친환경성

신형 프리우스는 개발,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자동차의 라이프 사이클 속에서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고 재활용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출시되었다.  

3세대 프리우스는 지속적인 연비 개선 노력으로 양산 모델 세계 최고의 연비를 달성하였으며. (38.0km/L, 일본 10/15 모드 기준, 국내 공인 연비 29.2 km/L) 기존 1.5리터 엔진에서 더욱 크고 강력해진 1.8 리터 엣킨슨 사이클 엔진을 탑재하었다.  

신형 1.8 엔진은 보다 크고 강력해진 성능으로 인해 보다 효율적인 출력과 높은 토크가 가능해 졌는데, 고속도로 주행시 엔진의 회전수를 낮게 유지해 연비를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토요타 최초의 전기식 워터펌프와 새로운 EGR(배기 가스 재순환, Exhaust Gas Recirculation) 시스템이 적용되어 엔진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1.8리터 엔진은 배터리로 워터펌프에 전원을 공급하게 되어 드라이브 벨트의 필요성이 사라졌으며 냉각수는 주행컨디션에 따라 정확하게 조절되어 기계적 손실이 감소되고 연비가 향상되었다.  

프리우스는 멀티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통해 친환경 주행이 가능해졌다. 에코 드라이브 모니터 장착되어 에코드라이빙의 효과와 장점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는 에너지 재생 상태를 보여주는충전 영역(Charge Area)’ 에코 드라이빙 상태를 보여주는에코 영역(Eco Area)’으로 구성된다.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과는 달리 프리우스는 출시 이후 ‘Full Hybrid System’만을 채택하여 왔다. 시스템은 엔진만으로 또는 배터리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하며,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구동할 있어 성능과 연비의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있다. 또한 병렬식 하이브리드와 직렬식 하이브리드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전기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며, 차량을 멈추는데 사용되는 동력 에너지는 회생 브레이크를 통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어 배터리를 충전하게 준다.  

3세대 프리우스의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시스템 기존 모델에 비해 90% 새로이 개발된 시스템으로 주요 부품의 크기와 무게가 감소되어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신형 프리우스에는 주행 연비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상황에 맞는 주행을 위해 3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EV 모드는 오직 전기 모터의 힘만으로 주행하는 모드로서 시속 40km/h 속도로 1~2km정도 배터리의 힘만으로 저속 주행이 가능하다(배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다름) 파워모드는 스포티한 주행을 필요로 하는 언덕길 주행시에 가속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액셀의 응답성을 최대한 높였다. 마지막으로 ECO 모드에서는 엔진 효율 향상을 위해 엔진의 응답성을 낮춰 운전자가 최적의 연비를 달성할 있게 되었다.  

세련된 스타일

신형 프리우스는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의 새로운 진보를 보여준다. 바람의 흐름이 가장 부드럽게 차의 표면을 스칠 있도록 하기 위해 공기역학적 측면을 중요시하며 프리우스를 설계하였다. 프리우스만의 고유한트라이앵글 실루엣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만족시켰다. 결과 전체적인 모양과 필러 위치 그리고 각도가 변화되었으며 앞쪽으로 확대된 프론트 필러는 성능에 중점을 프리우스의 모양을 더욱 강조하였다.  

측면에서 보면 프리우스의 상징적인트라이앵글 실루엣 보다 진보적인 비쥬얼 이미지로 표현된다. 앞쪽 필러를 전방으로 이동하여 보다 기울기가 가파르게 되었으며 차체 상판의 루프탑은 뒤쪽으로 다소 이동했다. 이로써 뒷좌석에 보다 많은 공간이 확보되고 전반적인 차체 비율이 보다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전면에서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차체 라인이 고속 주행시 안정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후방 설계는 측면과 무리없이 조화를 이루어 대담하고 샤프하면서도 견고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방과 마찬가지로 범퍼 모양의 날카로운 테두리의에어로 코너 채택하여 고속 주행시 공기저항 성능과 안정성을 높였다.  

세계 최저의 공기저항 계수

신형 프리우스는 역사상 다른 어느 토요타 차량보다 많은 풍동 테스트를 받았다. 결과 세계 양산 차종 가장 균형 잡힌 공기역학적 특성을 확보할 있게 되었다. 신형 프리우스 디자이너들은 공기역학적 저항을 막기 위해 스타일과 언더 플로어, 휠의 모양에 중점을 둠으로써 공기 저항 계수를 이전 모델의 0.26에서 0.25 줄였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신적인 장비

프리우스에는 차량의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후방 제동등 보조제동등에 LED(Light Emitting Diode) 채택했다. 또한 일렉트릭 인버터 에어컨이 장착되어 있어 엔진이 아닌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에어컨 컴프레셔를 작동시켜 준다. 이로써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향상된 차량 성능

신형 프리우스는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하여 핸들링 안정성, 정숙성, 충돌 안전성을 한층 개선하였다. 아울러 전면과 후면 서스펜션을 재정비하여 보다 안정적이며 쾌적한 주행을 실현했다. 롤의 높은 강성으로 보다 정밀한 기하하적 최적화를 실현, 직진 안정성과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고강도 차체와 업그레이드 플랫폼에 진동과 바람소리를 낮추기 위한 특수방음자재를 사용하여 바람과 엔진소음을 감소시켰다.  

편리하고 넉넉한 실내 공간

신형 프리우스는 재설계한 플랫폼과 보다 컴팩트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넓은 실내와 넉넉한 수납공간등 여러 측면에서 보다 유용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신형 프리우스의 특징 하나는 개발된 좌석 프레임인데, 좌석 등받이 두께가 기존 모델보다 30mm 얇다. 그러나 좌석 곳곳에 가해지는 접촉 압력을 면밀히 연구하여 안락함을 더했다.  

또한 합리적으로 설계된 콕핏 레이아웃은 모든 기능을 명확하게 구분해 주는데, 앞쪽의 중앙미터계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존을 통해 정보가 제공되며 중앙 콘솔과 핸들을 중심으로 배치된 커맨드 존은 차량 조작을 용이하게 준다. 이러한 레이아웃은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막아 운전에 집중할 있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한다.  

지속 가능한 이동성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개발해온 토요타는 2010년형 프리우스에 식물에서 추출한 탄소 중립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친환경적 플라스틱이라고 알려진 새로운 플라스틱은 시트 쿠션, 측면 트림, 바닥 매트, 데크 트림 커버 등에 사용된다. 친환경적 플라스틱은 제조에서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주기 동안 석유로만 만든 플라스틱에 비해 낮은 양의 CO 배출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안전성 강화

신형 프리우스는 판매되는 모든 지역에서 동급 최고의 충돌 안전성 수준에 부합하고 미래의 엄격한 안전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설치된 SRS(Supplemental Restraint System) 에어백 이외에 앞뒤좌석의 측면 커튼 에어백, 운전석과 조수석의 시트 장착 측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7개의 SRS 에어백이 장착되어 충돌시 충격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해 준다. 

충돌 충격을 줄일 있도록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에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설치했다. 헤드레스트는 충돌 바로 위로 올라온 앞으로 뻗어 나와 승객의 머리와 등을 받쳐주어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인다.  

아울러 프리우스에는 ABS(Anti-lock Brake System), EBD(Electronic Brake Distribution), BAS(Brake Assist), TRC(Traction Control), S-VSC(Steering Assisted Vehicle Stability Control) 포함된 도요타의 스타 안전 시스템(Star Safety System) 적용되었다.  

또한 차세대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인 IPA(자동 주차 보조, Intelligent Parking Assist) 시스템이 장착되어 간단한 설정으로 후진 주차 일렬 주차시 초음파 센서와 후방 감지 카메라가 LCD모니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주차 공간을 알려주고 주차를 도와준다. IPA 주차 공간을 확인해 주고 주차를 도와 주므로 운전자는 주변 안전을 확인하고 주차 속도만 제어하면 된다. 한편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어 후진 후방 상황을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며 전방과 후방에 2개씩 센서가 장착되어 차량 근처의 장애물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음으로 알려준다.  

도요타는 프리우스를 개발하면서 세계적으로 1,000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미국에서만 29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1세대 프리우스는 일본 도요타시의 모토마치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2세대 프리우스는 도요타시의 츠츠미 공장과 아이치현의 도요타 오토 바디에서 생산되었고, 한국에 출시할 3세대 프리우스는 츠츠미 공장에서 생산된다.

    토요타 Prius 주요 제원 

모델 Prius
주요 제원 중량
전장x전폭x전고 4,460mm x 1,750mm x 1,495mm
축거 2,700mm
윤거 (/) 1,525mm / 1,520mm
공차중량 1,395kg
차량총중량 1,720kg
형식 직렬 4기통 16밸브 DOHC VVT-i
배기량 1,798cc
최고 출력 99PS / 5,200rpm

*전기모터 출력 82PS / 시스템 출력 136PS

최대 토크 14.5kg.m / 4,000rpm
정부공인 표준연비 29.2km/L (1등급)
이산화탄소배출량 80g/km
트랜스미션
트랜스미션 무단 자동 변속기(e-CVT)
샤시 구동계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토션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연료 탱크 용량 45L
구동방식 전륜 구동
타이어 215/45R17

(부가세포함)

37,900,000
 
 
 
 

스타일리시한 메트로폴리탄 SUV, RAV4 

새로 탑재된 2.5리터 4기통 엔진은 이전의 2.4리터 엔진에 비해 향상된 출력과 연비를 제공한다. 한국시장에는 2WD 4WD 두가지 모델이 판매된다. 

모든 RAV4 모델에는 향상된 안전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앞좌석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승차감과 사용자 편의 기술도 2010년형 RAV4 모델에서 눈의 띄게 개선되었다. 한국에 들여 리미티드모델에 적용된 새로운 스마트 엔트리 시스템은 운전자가 키를 가지고 도어 핸들을 잡기만 해도 차를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모든 RAV4 모델에는 천연가죽시트가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외관을 보면 새로운 스타일의 베타 타입의 그릴과 전방 범퍼, 개선된 안개등 트림과 미등 디자인으로 전방 후방 스타일이 대폭 개선되었는데, 신형 17인치 알로이 , 그릴과 안개등의 크롬 액센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성능과 효율성

RAV4 탑재된 2.5리터 4기통 엔진은 성능과 연비 개선에 최적화된 저마찰 설계가 적용되었다. 신형 엔진은 출력이 182 마력에 이르며, 4,100RPM에서 24.1 kg.m 최대 토크를 제공한다. 2.5리터 엔진에는 듀얼 독립식 가변 밸브 타이밍(VVT-i) 적용되어 흡기 배기 캠축 모두에서 타이밍을 제어한다. (이전 2.4리터 엔진에서는 흡기 캠축에만 적용) 

도요타는 신형 2.5리터 엔진의 모든 측면에서 저마찰 성능을 고려했다. 주요 저마찰 기술로는 오프셋 크랭크축, 밸브트레인용 롤러 로커, 3단계 가변 오일 펌프, 인장력 감소 피스톤 , 보조 벨트 드라이브 등이 있다.  

ACIS(Acoustic Control Induction System) RPM 스로틀 각도에 따라 흡기관 길이를 2단계로 전환해 엔진 속도 범위에서 강력한 토크를 보장한다.  

새롭게 설계된 4기통 엔진은 이전 4 변속기에 비해 더욱 컴팩트하고 가볍우며 효율적인 새로운 4 전자 제어식 자동 변속기와 함께 제공된다. 새로운 변속기는 이전에 비해 동작이 부드러워졌을 뿐만 아니라 반응력도 더욱 뛰어나다. 통합형 트윈 밸런스축은 소음과 진동을 줄여준다. 특히 새로운 오르막길/내리막길 변속 제어는 구불구불한 오르막길 주행 3단과 4 기어 사이에서 기어헌팅 방지하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으로 저속기어로 바뀌어 엔진 제동과 제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핸들링 승차감

강력하고 견고한 구조로 4 독립형 서스펜션과 EPS(Electronic Power Steering) 민첩하고 스포티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컴팩트 EPS 유닛은 기존의 파워 스티어링 펌프를 제거해 연비를 개선하였으며, 필요 시에만 컴퓨터 제어 보조를 제공한다.  

또한 EPS VSC(Vehicle Stability Control) 시스템과 연동해 열악한 도로 상태에서 핸들링 제어를 향상시킨다.  

자동 온디맨드 4 구동 시스템은 전자 제어식 커플링을 이용해 도로 상태와 운전자의 입력에 따라 전륜과 후륜 사이에 토크를 분배한다.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전륜 구동 모드와 4 구동 모드 사이를 전환해 연비를 극대화한다. 자동 모드에서는 저속 코너링 후륜으로의 토크 분배를 줄여 핸들링을 개선한다.  

4WD 수동 잠금 스위치는 자동 모드를 해제해 후륜으로의 토크 분배를 극대화한다. 주행 속도가 40km/h 도달하면 시스템은 자동 모드로 돌아간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잠금 모드가 해제되어 ABS VSC 작동을 최적화한다. RAV4 2WD 모델에는 트랙션 제어 기반 Auto-LSD(Automatic Limited Slip Differential) 적용된다.  

안전성

RAV4 앞좌석과 뒷좌석에 크럼블존을 적용하고 천장과 도어에 충격 흡수 소재를 사용하는 캐빈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다. 2010년형 모델에는 새롭게 운전석 조수석의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적용되었는데, 후방 충돌 즉각적으로 앞으로 이동해 머리와 헤드레스트 간격을 줄여준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측면 에어백은 충돌 정도에 따라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조수석의 탑승자 분류 시스템은 탑승 여부와 탑승자의 무게를 센서가 미리 파악한 다음 에어백 작동 여부를 결정한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측면 에어백과 전복 감지 측면 커튼 에어백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다른 토요타 SUV 마찬가지로 RAV4에는 STAR Safety System™ 기본으로 장착되는데, 여기에는 VSC(Enhanced Vehicle Stability Control), TRAC(Traction Control), ABS(Anti-Lock Brake System), EBD(Elec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 그리고 BA(Brake Assist) 포함된다.  

RAV4 향상된 VSC EPS(Electronic Power Steering) 시스템이 연동해 주어진 상황에 맞게 스티어링을 지원한다. EPS 통합된 VSC 시스템은 제어력을 상실하는 순간을 예측해 운전자의 동작과 차의 움직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있도록 해준다.

안락함과 편리함

다양한 편의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RAV4 안락함과 주행의 즐거움, 뛰어난 기능성을 모두 제공한다.  

편의사양으로는 공기 필터가 적용된 듀얼 자동 온도 제어 시스템, 천연가죽시트, 8-way 전동식 운전석 시트, 6개의 스피커와 AM/FM라디오, CD플레이어, DVD플레이어, 보조 오디오잭 스마트 엔트리/버튼 스타트 MP3/WMA 재생 기능, 엔진 이모빌라이저 시스템, 내부 풋웰 조명, 오디오 컨트롤 기능을 갖춘 가죽 스티어링휠, 가죽 변속 레버 손잡이, 트렁크 덮개, 다목적 트렁크넷(2 모델) 등이 적용되어 럭셔리한 감각을 느낄 있다. 4WD모델에는 전동식 틸트/슬라이드 문루프가 기본 제공된다. 또한 가죽 시트, 앞좌석 히팅 시트, 8단계 전동식 운전석 시트, 120V 전원 콘센트가 제공된다. 

외관 디자인

고강도 차체 구조와 외관 디자인은 정숙한 주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앞유리와 도어 글래스에서 바깥쪽 몰딩을 제거한 결과 공기역학성이 개선되었고 바람에 의한 소음이 감소했다. 중간에 공기층이 있는 2 후드 인슐레이터는 실내의 변속기 소음을 줄여준다.  

RAV4 세련된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인 모양을 만들어낸 도요타만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과 헤드라이트 그리고 돋보이는 캐릭터 라인은 RAV4 터프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창출했다. 0.33 공기저항계수는 동급에서는 최고이며 풍절음 최소화와 연비 극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뒷모습은 전통적인 SUV 모양을 하고 있는데, LED 미등과 외부 안에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 도어 핸들과 펜더 플레어, 안개등, 루프 레일과 크로스바, 뒷좌석 프라이버시 등이 외관 이미지와 편의성을 더해 준다. 아울러 17인치 알루미늄 알로이휠과 P225/65 R17 타이어 그리고 크롬 그릴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실내 디자인

RAV4 다양한 좌석 구성이 가능한데 화물칸 하단부에 숨겨진 데크언더 트레이에 넓직한 물건의 적재가 가능하며, 뒷좌석 시트를 접을 경우 넓은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6:4 분리되는 번째 시트에는 접이식 등받이와 2개의 컵홀더가 있는 팔걸이가 적용되었으며, 시트가 앞뒤로 슬라이딩되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있다. 또한, 등받이 측면에 위치한 틸트 다운 레버로 번째 시트를 평평하게 접을 있으며, 실내 중앙부의 메탈릭 실버 마감 처리와 도어 트림, 그리고 스티어링휠 스포크 등은 RAV4 실내를 한층 현대적으로 보여준다.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천장 조명과 대형 화장 거울, 2개의 앞좌석 대형 컵홀더의 조명과 중앙 콘솔의 휴대폰 홀더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토요타 RAV4 주요 제원 

  RAV4 2WD RAV4 4WD
주요 제원 중량
전장x전폭x전고 4,620mm x 1,855mm x 1,745mm
축거 2,660mm
윤거 (/) 1,560mm / 1,560mm
공차중량 1,580kg 1,640kg
차량총중량 1,905kg 1,965kg
형식 직렬 4기통 16밸브 DOHC 듀얼VVT-i
배기량 2,494cc
최고 출력 184PS / 6,000rpm
최대 토크 24.1kg.m / 4,100rpm
정부공인 표준연비 12.3km/L (3등급) 11.3km/L (3등급)
이산화탄소배출량 191g/km 207g/km
트랜스미션
트랜스미션 4 자동 변속기
샤시 구동계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연료 탱크 용량 60L
구동방식 전륜 구동
타이어 225/65R17

(부가세포함)

32,100,000 34,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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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하이브리드' 댓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연비와 경제성, 세계최초라는 문구에 대해 비판했던 제 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관한 글은 7월 9일날 있었던 기자대상 시승행사에 참석한 뒤 쓴 글임을 밝힙니다.


1. 세계최초 얘기부터 해볼까요?

아반떼 하이브리드 카타록 표지입니다.


 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친환경 자동차라고 내놓으면서 세계최초를 강조했습니다. LPG하이브리드, 세계 최초  맞습니다. 여기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LPG차를 생산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쉽게 말하면 '경쟁자 없는 세계최초' 입니다.

글로벌오토뉴스의 채영석국장의 글에 따르면 전세계 완성차 업체중에 LPG차를 내놓는 회사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몇개국에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솔린차를 출고 후 우리나라의 '공업사'같은 애프터 마켓에서 LPG차로 변경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연료 효율이 가솔린의 절반정도인 LPG를 차의 연료로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석유 부산물로 LPG가 남았을 당시 이를 택시에 활용 소모하고자 나온 방법입니다. 지금은 LPG차에 연료공급을 위해 별도로 수입하니 근본 취지에 맞지 않는 연료인 것이죠.

그렇다면 추측컨데 2009년에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만든다면 토요타에서 출시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으므로 '세계최초'는 물건너 갔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LPG로 바꿔 출시하면 쉽게 만들 수 있고(우리나라 공업사에서도 가솔린을 LPG로 바꿔주는 구조변경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실정엔 LPG가 더 저렴하니 세계최초와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란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차를 만들면서 부품의 국산화, 개량화를 했다고 하니 그 점은 높이 살만 합니다. 하지만 지난번 글에서도 밝혔듯이 늦은 기술을 마치 '세계최초'의 무엇인양 포장한 마케팅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게 생색내기란것이죠.


2.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 문제

제가 지난번 글에 아반떼 수동이 15km간다고 썼습니다. 단순 비교를 위해 쓴 내용이지만 수동과 자동을 비교했으니 제 비교실력이 초딩 수준이네요. 이점 인정합니다.

그럼 이 사진을 보면서 계속 얘기해볼까요?

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카타로그 가운데 일부입니다.


아반떼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의 연비, 경제성을 비교한 표 입니다.
이 표로 간단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가솔린이 1,650원일때 2만km를 주행한 기름값이 217만원입니다. 그렇다면 연비는 15.2km 정도 됩니다. (현대 아반떼 가솔린 1.6, 오토의 공인연비죠)

그러면 이제는 수동이건 자동이건 리터당 15km 가는 차와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을 비교해도 괜찮겠죠?
이제 차 가격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반떼 가솔린 1.6, 오토 최고급사양의 가격표입니다. 모두 합치니 20,800,000원 입니다.


아반떼 가솔린 1.6, 오토, 최고급사양으로 2천8십만원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최고사양 가격입니다. (클릭하면 잘 보입니다) 위 사양에도 넣은 커튼 에어백 포함시 세금감면 혜택을 포함해 24,710,000원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HDe3(advanced pack)+측면커튼에어백  사양으로 세금감면이 적용됐을 때 2천4백71만원입니다.

두 차량의 세부사양에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걸 맞출 수 없어서 가장 고급사양으로 뽑았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세금할인 효과까지 포함했구요.

차량가격은 391만원이 차이나네요. 위에 연비에서 연간 132만원이 절감된다고 했으니 (휘발유, LPG가격이 계속 동일할 때) 차량 가격의 차이를 상쇄하려면 2.96년, 약 3년을 타야 동일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3년 뒤 부터는 하이브리드가 이득이란 얘기죠.

중고차 업계는 자동차 교체주기를 평균 3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자동차공업협회나 보험협회등은 7년가량을 교체주기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론은 간단하죠?

3년타고 팔것이면 그냥 아반떼 가솔린 모델 사는거랑 별반 다를 것 없습니다. 사실 꼼꼼히 따지자면 신차 구입시 400만원 가까운 돈이 안나가니 현금흐름이 좋아지려나요?

7년을 탄다고 하면 528만원 유류비에서 이득을 보겠네요. 오래탈수록 이득인건 맞습니다. 단 이 모든 가정에서 중요한 조건은 현재의 휘발유, LPG가격이 동일하게 유지될 경우란 것이죠.

하지만 LPG가격, 휘발유 가격을 예측하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당연히 불가능하죠. 그리고 현대차가 계산한 LPG가격과 휘발유 가격을 비교한 경제성 얘기의 기준이 올 7월1주, 6월4주입니다. 김한용기자의 블로그에 따르면 "공교롭게도 LPG와 휘발유 가격의 격차가 가장 클 때"라는 군요.

여기에 아까 했던 얘기를 조금 더 보태면 'LPG는 택시를 위해 탄생한 자동차 연료고 당시엔 LPG가 남아서 차에 쓰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지금은 별도로 LPG를 수입해오니 휘발유나 다름없이 싸게 줄 수 없는 연료라는 것' 입니다. 또한 LPG는 연료효율이 좋지 않아 유럽은 '클린디젤'로 일본, 미국은 '가솔린 하이브리드'로 전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래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되시나요?
그렇다면 또 다른 얘기를 해볼까요?

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앞으로 블루 드라이브 차를 계속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LPG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하이브리드 (쏘나타가 예정돼있죠), 거기에 디젤 하이브리드도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론해보면 연비가 제일 안좋은 LPG엔진으로도 이런 결과를 냈는데 가솔린이나 디젤 엔진으로 하이브리드를 만들면 얼마나 더 좋은 연비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즉, 연비와 친환경성에서 뛰어난 차가 곧 나올것이란 얘기죠(물론 기다리면 계속 좋은게 나오긴 합니다만...)

상황이 이렇다면 두가지 선택이 있겠죠?

- 오래탈것이니 지금 살만하다? = 조금만 기다리면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나올텐데..지금은 디젤차랑 별 차이도 없는데..

- 3년만 타고 바꿀꺼다? = 가솔린사나 하이브리드 사나 경제적 효과 없으니 그냥 싼 가솔린으로?

지금 시점에서는 3년 이상 타야 일년에 130여만원씩 경제적인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살지 말지는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몫이겠죠.


향후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연료전지차 등 새로운 방식의 고효율, 친환경 하이브리드가 나오기 위한 발판으로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나왔다는 점은 반길만 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이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아 보이는 하이브리드를 내 놓으면서 아반떼, 포르테의 디젤모델은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판매간섭'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사의 마케팅을 위해 이미 내놓은 차도 중단시키는 정책.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신차만 나오면 팔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리고 눈가리고 아웅해서 소비자를 베타테스트로 활용하는 시대도 지났습니다.

수입차들로 부터 높은 세금정책으로 그동안 보호받았으면 국민을 위해 좀 더 좋은 차를 내놓으려고 노력해야지요.(물론 그런 노력을 안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렇게 얄팍한 상술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일은 더이상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겸사겸사 다음편엔 작년 일본에서 4일간 탔던 세계최초 하이브리드 차 '토요타 프리우스'의 시승기를 올려보겠습니다.

ps. (kaoklee)님 조금 답변이 되셨는지요? 제 글 자체가 다분히 반대입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대해 부정적이고 반대합니다. 적어도 지금 제가 가진 정보들로 봤을 때 말입니다. 또한 이 곳은 제가 가진 정보와 취재의 뒷얘기 그리고 개인적인 얘기도 적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주관적 입장을 표현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식한 저의 글에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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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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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서 간과되는 점!

    Tracked from 거꾸로 보는 백미러 2009/07/14 09:35  삭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기술력에서 글로벌 적으로 보면 현대차는 약세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혼다가 가고 있는 소프트 하이브리드나 도요타의 풀 하이브리드나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전기동력의 활용에 대해서는 혼다,도요타 나름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 사실이죠.. 현대차는 소프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LPG와 전기를 결합한 새로운 LPI란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냈습니다. 결국 현대차의 기술력으로는 아직은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가..

에쿠스 시승을 했습니다.
며칠간 업무상 돌아다니게 됐는데요.
3800cc 모델이었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에서 이미 사용된 3.8람다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에쿠스 가운데 낮은 배기량이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6천400만원.
연비는 무려 1등급이라고 나온 9.3km/L입니다. 290마력에 차량무게는 1875kg입니다.

이게 비교가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타고 있는 인피니티 G37s와 배기량이 비슷하니 한번 스펙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두 표에서 보이는것 처럼 '에쿠스' 의외로 스펙 좋습니다. 에쿠스는 (G37s에 비해)100cc배기량이 크고 연비는 0.2km/L가 낮습니다. 대신 무게가 200kg이 무거운것을 감안하면 연비는 뛰어납니다.

최대토크가 36.5kg.m으로 G37s와 미세한 차이만 있습니다. 다만 궁금한것은 2008년 출시된 G37s는 비슷한 배기량 & 연비에도 4등급을 받았는데 에쿠스틑 2009년 출시되면서 1등급을 받았네요. 연비 등급방식을 배기량별로 산출하던  과거의 영향인지 자세한건 더 알아봐야겠네요.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에쿠스' 나름 괜찮다..는 것입니다.

휘발유가 싼곳이 1500원쯤 하는 요즘 76리터의 인피니티 G37s는 가득 넣으면 대략 11만4천원이 나옵니다.
경험상 잘 타야 450km 달리는 실주행 연비를 생각하면 국내 초대형 승용차인 에쿠스도 나름 괜찮은 사양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광화문까지 출근하는 구간의 경우 제 인피니티는 7.5km/L의 연비를 보입니다. 그래서 에쿠스로 출근길 연비를 측정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출근길 운전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에쿠스를 타고 출근한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네요.

평균 6.0km/L의 연비가 나온 출근길입니다. 아마도 추측하기엔 중, 고속에서 주행할때는 연비가 비슷할테지만 저속주행이 많은 출근길에는 인피니티 G37s와 비교해서 연비가 차이나게 되는것이네요.

스펙과 연비만을 놓고 두 차를 비교했지만 실제로 두 차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달리기 중심의 스포츠세단과 안락함 중심의 초대형 세단은 분명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다만 최근 현대의 3.8엔진에서 보여주는 성과들은 수치상으로나마 좋아보입니다.
다음편은 이번 시승에서 큰 실망을 안겨줬던 내장재, 인테리어들과 자잘한 기능들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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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4/26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운점도 많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쩝.

  2. 팝핀 2009/04/26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일간 이 아니고 며칠간 아닌가요? 기자 분 확인하시고 정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팝핀님~국어공부좀... 2010/02/20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며칠간은 발음할때 나오는 소리이고 어법상 글자로 표기할때는 몇일간이 맞습니다~

    • 며칠 2010/04/21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며칠로 알고 있는데요..사전에도 몇일은 틀린 단어라고 나와있던걸로 기억해요.

9월 25일. 대전 출장길에 폭스바겐 파사트를 타고 갔습니다.
얼마전 폭스바겐 주최로 열린 연비대회에서 무려 1리터로 49km를 주행했다하여
실제로 가능하냐? 논란을 일으켰던 그 차죠.

파사트 뒷면입니다. 방향지시등이 원형으로 들어옵니다.


2천cc 커먼레일 디젤엔진, 140마력입니다. 6단의 DSG 자동변속기가 달려있구요.
기본적으로 골프와 같은 구성이지만 편의사양이 훨씬 뛰어납니다.

영동대교 남단에서 대전 정부청사 근처까지 왕복했고 차에 있는 트립컴퓨터로
연비측정을 했습니다.

고속도로에 올라가자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부드럽게 가속됩니다.
140~150km까진 부드럽게 가속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스피드를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라 연비주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나오면서 트립컴퓨터 연비를 리셋했고
가속페달을 밟을때 10~20%의 압력만으로 최소한의 출력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다른차들과 별반 차이 없이 주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대전도착 후 트립컴퓨터를
살펴보니 무려 24.4km의 기록을 내고 있었습니다. 1리터에 말이죠.

가운데 트립컴퓨터에 24.4km/L라는 연비가 보입니다.


1리터로 49km는 진실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파사트 연비좋은건 인정해야겠네요.
연료통을 가득채우면 대략 1200km를 갈 수 있다고 나오는데 정말 놀라운 거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승용차가 1년에 2만km를 탄다고 보고 있는데 파사트의 경우
1년에 열댓번만 주유하면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휘발유 가득넣고 270km쯤 간다는 친구의 'X피X스'와는 극단적 비교가 됩니다.

커먼레일로 엔진이 바뀌면서 매우 조용해졌고 진동또한 구형 소나타 휘발유엔진정도로
감소했습니다. (거의 모릅니다.)

다만 단점이라 꼽으면 D모드에서 낮은 RPM의 토크를 이용해 주행하기 때문에
마치 수동 변속기에서 너무 일찍 높은 단수로 변속해 '부르르' 떠는 듯한
진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연비를 살짝 포기하면서 DS모드로 달린다면 그런 단점도 사라지네요.
포기한다고 해봐야 시내에서 리터당 13km?? ^^

연비좋은 파사트를 구입하고 전국방방곡곡을 누빈다는 어느 파사트 오너의 말이
새삼 떠오르는 시승이었습니다.

차가 생활 패턴을 바꿀 수도 있네요.

좌우 팔걸이가 편안한 운전자세를 만들어줍니다. GINI 내비게이션의 그래픽이 살짝 유치하지만 나름 실용적인 구성입니다.

클래식한 계기반 디자인.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조화라고 합니다. 당시 연비는 22.4km/L. 달릴수록 계속올라가는데 25km까지 올려보지는 못했습니다.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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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boutcar.co.kr BlogIcon 김한용 2008/10/15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스바겐에서 저 네비게이션 딱 싫어! 제발 오디오 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