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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09/10/14 01:37
제목 주기지 않습니까?
이정도는 해 줘야 낚시좀 하겠구나 하는 수준인거죠.

사실 무작정 낚시는 아닙니다.
실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있으니까요. 핫핫

*주의!!, 사진 곳곳에 비현실적 인간들이 존재하므로 옆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사회생활 불가능할 수 있음. 
지난 10월 8일 부산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벌써 십여차례(?) 됐다는데 하루하루 좋아졌다고 합니다. 사실 현장을 가보니 일반 관객은 줄서서 고생고생 구경하는 자리고 영화 관계자 및 초대받은자에겐 '아름다운 밤' 일 수 있겠습니다. 지난번엔 세계적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삐쳐서 집에갔는데 올해 역시 일반 관객을 대하는 모습은 부실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주차,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고 주변에 무단주차한 차들은 쑉쑉 견인해가고 길은 막히고 그 사이를 중앙선 넘어 레드카펫을 밟겠다고 달려가는 영화제 의전차를 보며 무대밖의 풍경은 한심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결국 심사위원 중 1명은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못하더군요. 단편적인 모습을 보고 씁니다만 좀 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밤'의 대가 장미희씨와 '추격자'의 김윤석씨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첫 멘트는 역시나 '아름다운 밤'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 옆으로 늘어선 취재진의 모습입니다. 음...  저 장비들 돈으로 따지면 아파트 몇 채는 되겠네요. 핫핫. "아찔한, 아슬아슬, 드레스, 뒷태"등등의 수식어가 저분들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행사의 하일라이트! 라고 하긴 좀 그렇고. 소원을 말해보라는 소녀들의 떼춤이 이어집니다. 이전에 김창완밴드의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유래없이 두 팀이 축하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부모님들도 모두 다 안다는 '윤아', 멀리서 봐도 튀긴 튑니다. 근데 수영이는 어딨는거지?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감독과 출연자들이 인사합니다. 좌측부터 김윤식(사회), 한채영, 장동건, 장진, 뚜루루, 따라라, 고두심, 임하룡, 장미희...  무식으로 인해 모든 이름 적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 슬슬 비현실적 인간들이 나오죠?
조영구씨가 행사에 앞서 인터뷰하는것을 두손번쩍 카메라 들고 몇 컷 날렸습니다. 이노무 비현실적 장선생은 포커스를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나봅니다. 히어로즈더냐! 그 오른쪽이 아마도 장진감독?

무단도용한 공식포스터.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의외의 웃음이 있습니다. 게다가 장진감독의 전작에서 느껴지는 집단적이고 연극적인 분위기가 묻어납니다. 홀애비 장동건이 대통령되면 청와대 앞에 팬클럽들 상주하겠죠? 경찰추산 3천명쯤 되려나요? 영화에서 장동건은 홀아비 대통령으로 나옵니다. 한채영과 러브구도를 이루죠. 야동순재님이 한채영의 아버지로 로또맞는 대통령으로 나옵니다. 우리가 자주 봐온 헐리웃식 액션영화가 '도레미파솔~미파레도'같은 기승전결의 형식을 갖췄다고 하면(뭥미?) 이 영화는 '도레미, 도레미, 도레미'의 반복입니다. 느낌에 따라선 지루할 수 도 있겠고 사람에 따라선 잔잔한 메세지를 느낄 여유도 있습니다. 영화 도중 깜짝 놀란 화면들 몇 장면을 스포일러가 되어 말씀드리자면 이순재씨가 대통령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이 DJ의 모습을 너무 닮아 깜짝 놀랐고 고개숙이고 털털하게 걸어가는 임하룡씨의 모습은 노짱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 울컥했네요. 의도했을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2009년에 하는 대통령들의 이야기는 각자 다른 모습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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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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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니 이 정도의 훌륭한 글에 왜 댓글이 하나도 없는거야?

    2009/10/22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 외계 조직의 조직적 조작이 조기까지 미친것 아닐까 하는 생각.

      2009/10/22 22:40 [ ADDR : EDIT/ DEL ]

예술2009/06/22 03:58
심상치 않은 상영표가 보인다. 27일 트랜스포머가 개봉하면서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의 대부분과 중소형 극장까지 온통 트랜스포머다. 심지어 메가박스의 경우 개봉 전날인 26일부터는 영화 관람료를 1천원 인상해 9천원을 받는다고 하니 트랜스포머를 위한 극장 운영이 아닐 수 없다.

27일부터 며칠간 극장에서 영화를 선택할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말 트랜스포머를 보던가 혹은 보기 싫다면 어디 여행이라도 떠나야 할 판.

메가박스 코엑스는  '링스 어드벤처' 5회를 빼고 모두 '트랜스포머'다.

총 62회 상영 영화 가운데 57회가 트랜스포머인 것이다. 이에 앞서 26일부터는 현행 8천원의 관람료를 9천원으로 올린다. 상영시간 지나서 광고나 안하면 봐줄만 하겠다만 오늘 보고온 메가박스의 영화에서도 지루하게 XX통신사 광고가 계속됐다.

돈은 올리고 관람시간에 광고 상영하고 게다가 주차료는 시간지날수록 비싸져 왠만한 영화 보고 나오면 4~5천원은 기본이다.

CGV는 그나마 나은편. 강변 CGV의 경우 이날 상영되는 총 34회의 영화가운데 13회는 다른영화, 21회는 트랜스포머다.

7월 본격적인 방학기간으로 들어가면 블록버스터의 시기가 돌아오니 1주 앞서 달려보려는 전략인가본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트랜스포머를 그것도 코엑스에서 62회 상영가운데 57회나 상영해서 그리 많이 볼런지. 두고 볼 일이다.

지난 기자시사회때 그리도 두드려맞은 트랜스포머. 전세계에서 한국이 2번째 시장이라던 영화 '트랜스포머'가 한국에서 돈좀 끌어가려고 작정을 했나보다.

그래도 멀티플렉스 체면이 있지...  어찌 저런 시간표를 짜 놓는단 말인가.
그냥 극장 뻥 터서 예전처럼 영화 한개만 상영해도 될껀가보다.
트랜스포머랑 겹친 다른 영화들은 뭥미.. 쯧쯧

멀티플렉스를 만들어 전통의 극장들을 몰아내더니 이제 점점 다양화가 아닌 획일화된 상업주의로 달리는 것은 아닐까?

27일 메가박스 코엑스의 상영시간표. 62회 가운데 트랜스포머만 57회. 메가박스에서 뭐볼래? 선택은 없다.


27일 CGV강변의 상영시간표 그나마 메가박스보다 선택권은 조금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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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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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2009/06/22 02:48
익스트림 판타지 호러라는 '드래그 미 투 헬'. 시작할때는 무척이나 깜짝 놀라게 하더니 끝날때는 음... 글쎄..
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는 것으로..   '노인공경?' 정도?

호러영화 보고 뭘 느끼겠냐고 말씀하신다면 "그 말씀이 맞습니다~"라고 할 수 밖에...
흑염소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가 어떠실지 모르겠사오만~ 하하하
그냥 잠 안오고 심심할때 헤드폰 끼고 보면 괜찮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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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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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기타2009/05/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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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상영 붐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도입한다던 것 같은데 메가박스가 먼저 달리고 있네요. 하지만 잡음도 들립니다. 처음 도입해서 상영도중 몇몇 사고가 있었나 봅니다. 뭐 사고야 있을 수 있다지만 메가박스의 대응은 좀 의외군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가 우리나라 멀티플렉스 빅3라고 볼 수 있을텐데 유독 메가박스의 환불, 보상정책이 모자라 보이는건 무슨 이유인지 다음주에 정리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상영사고, 환불과 관련된 경험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오늘 출고한 기사입니다.
--

(경향신문 2009년 5월 22일)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극장 메가박스에서 영화 상영이 중단되거나 엉뚱한 영화가 상영돼 고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디지털 영화 상영사고가 일어난 극장 메가박스 홈페이지 화면


이날 9시30분부터 상영된 영화 ‘터미네이터 4’는 상영도중 약 30초간 소리와 화면이 사라지는가 하면 자막 없이 5분간 영화가 상영돼 고객들의 항의를 받고 영화 상영이 중단됐다. 같은 날 오후에도 사고는 계속됐다. 영화 ‘터미네이터 4’ 상영도중 엉뚱하게도 다른 영화 ‘스타트랙’이 약 4분간 상영돼 관객들이 항의를 했고 극장측이 사과방송을 내보낸 후 다시 상영됐다.

극장 관계자는 “디지털 영사 시스템을 도입해 상영중인 영화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디지털영화는)시스템 재부팅에 시간이 많이 소요돼 재상영이 불가능하므로 규정에 따라 환불과 함께 초대권 1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객들은 극장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대해 울분을 터트렸다. 이날 극장측이 제공한 초대권은 자사의 인터넷 발권시스템으로 예약이 불가능한 티켓으로 현장 구매만 가능한 티켓이었던 것.

이날 상영중단으로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한 고객은 “영화는 대부분 예매하고 보는 편인데 현장 발권만 가능한 초대권으로 보상해주니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극장측의 무성의한 대응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메가박스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한 관람권이 있지만 보상 규정상 (인터넷 예매가 불가능한)초대권을 제공하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박스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디지털 배급, 상영시스템을 이용해 일부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이날 상영사고가 발생한 영화들은 디지털 상영시스템을 이용하는 영화들이었다.

〈경향닷컴 이다일기자 crodail@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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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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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아빠

    오늘 CGV 역곡세어 국가대표 중간 쯤 보다가...사고나서...매표소에서 환불하라는 안내 방송....
    뭐..진지한 사과의 내용도없고....사람들 거지처럼(?) 줄 서서..환불...하고 초대권 한 장씩 나눠주는 거..기다리고....ㅠ

    온 가족 4명이 황금 같은 주말에....ㅠ..기분 다 버리고...
    달랑 안내 방송하나에....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따져 볼려고요...

    2009/08/15 19:37 [ ADDR : EDIT/ DEL : REPLY ]

관심/음식2008/11/24 02:08
일요일, 무려 오후 3시에 기상.
별다른일 없는 날인데 억지로 쇼핑꺼리 만들어서 옷가지 몇 개 구입.

밤 11시가 되어도 잠이 오질 않는 고질적 문제가 발생해
이마트에 갔음.

큰~컵을 주는 맥주에 마음이 동해 덜컥 구매.

일본영화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를 보면서 맥주를 마심.

새벽 2시,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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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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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2008/11/03 20:16
만화가 강풀이 2003년 인터넷에 연재한 ‘순정만화’가 6천만 클릭을 기록한 후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압구정CGV에서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 유지태, 채정안, 이연희, 강인 등 출연자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98년 ‘8월의 크리스마스’, 2001년 ‘봄날은 간다’의 조감독이었던 류장하감독의 작품입니다.
아래는 아마도 국내 뉴스&블로그 사상 첫 공개되는 메이킹 필름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아님 말구요 ㅋㅋㅋ)


^^ 미안해요 채정안씨... 스틸컷을 잡다보니 영상 타이틀에 이런게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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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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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2008/07/28 01:46

수애의 눈물 글썽이는 표정만 2시간 동안 나오더라도 충분한 영화.
정진영의 '양아치'짓만 1시간 동안 나오더라도 흥미로운 영화.
'마초' 군인들이 30분동안 총질만 해도 스펙타클한 영화.
베트남전 상황을 5분동안 다큐로 보내줘도 충분히 영화.
'삼대독자 구하기'를 3분동안 얘기로 해줘도 ... 영화.

그러나 국경을 넘는 '원정 면회' 좌충우돌 스토리는 .... 만화

현실성은 없고 스토리는 뻔하다.
배우들은 뻔한 연기를 무척이나 잘 해냈고
감독은 멋진 그림으로 만들어 냈다.

끈기가 없는 것일까?

최근 본 한국영화들, 스토리가 끝으로 갈 수록 부실해진다.
아래는 스포일러니 최근 한국영화 안본사람은 열지 마시길..

more..


탄탄한 스토리가 아쉽다.

국민은 똑똑해지나 정치가는 못따라오고
관객은 똑똑해지나 스토리는 못따라가는...

따라가는건 쉽지 않냐?

이제 믿을건 '다찌마와 리'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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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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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po10

    필요하면 할 수 있는 것이고, 당하는 입장에서는 참아 줄 수 있는 일이면 상광이 없다. 예로 정일이가 와서 그런다면 나는 못 참는데, 미국의 대통령은 참는다!

    2008/08/05 21:0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