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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2009/06/16 13:16
현대차에서 제네시스 쿠페 고객을 대상으로 드리프트 스쿨을 연다고 합니다.
7월4일, 5일 이틀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30명의 추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데요.

이론교육과 원선회, 8자선회 등 파워드리프트 실습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안세병원 사거리에서 왱왱거리며 드리프트하던 옵빠들.. 여기 가보면 재밌어 하겠네요 ㅎㅎㅎ

그런데 정작 재밌는건 보도자료에 포함된 사진입니다.
제네쿱녀석, 아주그냥 좋아죽겠다는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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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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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2008/03/12 01:09
현대의 야심작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창세기 '제네시스'를 이틀째 시승해봤습니다.

지난번 포스트에 썼던대로 3,300cc의 BH330을 타고 있는데
정숙성, 승차감, 동력성능 매우 훌륭합니다.
그간 현대차에서 전혀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라고 할까요?

자동차 회사마다 모두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죠.
BMW는 액티브 드라이빙, 벤츠는 안정된 드라이빙, 렉서스는 조용하고 안락한..
'제네시스'에 모자란것은 바로 이런 특징이라 보이네요. 잉글리쉬로 '아이덴티티'라 할까나.

렉서스의 조용함과 벤츠의 편안함, BMW와 같은 날카로운 외관을 가졌지만
정작 다른시각에선 '이건 렉서스, 이건 BMW' 베꼈네..~  베꼈어~  라고 불리기 십상입니다.
중국에서 봤던 BMW5 시리즈의 짝퉁과도 사실 비슷해 보이는듯 하구요.

이런 비판을 감수하고도 오늘 시승의 소감은 참으로 '기특하다' 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동차 역사와 맥을 같이한 현대차가 어느새 세계속에서 경쟁할만한 차를 내놨다고
평가해도 좋을...  한단계 높은 수준의 차라고 감히 평가합니다.

이제 현대가 해야 할 것은
첫째, 현대차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인지? 정체성을 찾아야 할것이고
둘째, 그간 94%의 지지율로 국산차를 지지해준 국민에 대한 보답을 실현해야 할때라는 것이죠.
(올해 수입차 점유 6%가 넘었다죠?)

정체성이야 알아서 현대에서 고민하겠지만
국민에 보답은 모든 국민이 원해도 현대가 과연 할지 말지 의문이 가는 내용입니다.

포니, 엑셀, 소나타, 그랜저등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우리차'의 대명사 현대인데
내수에선 높은 가격과 모자라는 서비스, 수출에는 저가공세라는 이중적 면모를 보여와
국내 소비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수입차 가격인하 바람에 맞물려 치열하게
시장경쟁을 할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구요.

예를들면 지난달 혼다의 뉴 어코드가 3천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3천cc급 수입차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바로 그랜저, SM7, 체어맨이 경쟁하는 시장이죠.
이제는 소비자들도 한국차, 애국심 이런것으로 마케팅하기 불가능하죠.

제가 쓴 제네시스 기사에 댓글로 달렸던 "내가 너를 아끼려면 니가 나를 섬겨야하지 않겠냐?" 라는
문장이 현대차의 가슴을 후벼파길 기대합니다.

암튼~ 좋은 서비스, 좋은 차, 좋은 가격을 도구로 국민을 섬겨보길 기대합니다.

ps. 여담으로 현대차 관련 기사를 쓰고 찾아낸 현상으로 울산지역의 트래픽이 상당히 늘어납니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누가 이기사를 봤을까?' 기능을 사용하면 확인가능한 것인데
현대차 공장이 위치해서인지 몰라도 울산지역 접속율이 높더군요.

그만큼 네티즌을 비롯한 여론담아듣기에 노력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야죠.

암튼 제네시스~  지금까진 훌륭해요.

but 그러나 단점도 있었으니....  <--- 전격공개!!  제네시스 "이것만은 고쳐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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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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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2008/03/10 23:47

말이 좀 이상하구랴.. 활주라..

활보라고 쓰면 걷는거고

굴렀으니 활주!


제네시스 이녀석 BH330인데 렉시콘 오디오가 들어있습니다. 이걸로 추정해보아 BH330 럭셔리 프라임팩을 차량이죠.  모젠, 사각지대카메라는 아무것도 없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견적가대로라면 4천920만원의 나름 저렴(?)한 제네시스 입니다.


시승했던 선배말로는 BMW 못지 않은 핸들링을 가져서 코너링 공략이 세계적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양반 BMW 320i를 사서 타더니 세상 모든차를 320i와 비교합니다.

그래도 320i보다 핸들링에서 못하지 않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은 제네시스입니다.


실내를 살펴보면 운전석은 여느 3천만원대 세단과 비슷합니다. 몇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그나마 시승차의 트림에는 포함되지 않은게 많고 특이할 만한게 '크루즈콘트롤', '오토파킹 브레이크' 정도가 있겠네요. 시트를 B필러 (앞뒷문 사이 기둥) 근처까지 밀어놓으면 183cm인 제가 풋레스트에 발이 겨우 닿을 정도로 좌석이 넓습니다. 물론 그 상태에서 뒷좌석도 넉넉하게 여유가 있네요. 일단 실내는 넓어요.

실외는 이미 시승기 기사에도 썼지만 비엠따블같기도하고 렉서스같기도하고 이놈저놈 짬뽕해다 넣은 모양이 그대로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100% 주관적 의견이죠..)

암튼 넉넉한 시간을 두고 시승기를 정리해봐야겠습니다.

후륜구동 세단의 핸들링.. 그거 참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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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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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2008/02/05 14:09

(상)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하)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최근 4천만원대 세단의 종류가 늘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업계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수입차와 국산차의 가격이 4천만원대에서 맞붙으면서 소비자는 어느차를 살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직접 가격 경쟁이 팽팽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수요는 날로 높아져 국산, 수입할것 없이 4천만원대 차량은 모두 공급이 달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제네시스는 1만대 가까이 계약이 되고 있지만 차를 제때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구매고객중 30%정도가 렉시콘 오디오(제네시스 최상급오디오)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80%에 달하는 소비자가 고급 오디오를 선택하고 있다"며 "오디오를 장착하지 못해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이 가격대의 국산 세단 차량으로는 제네시스외에도 현대 에쿠스, 기아 오피러스 등이 있지만, 이들 차량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49.5%, 50.2% 가량이나 크게 떨어졌다. 한편 수입차는 4천만원대에 BMW 320i, 인피니티 G35, 렉서스 IS250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격돌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메르세데스-벤츠가 C클래스를 4천만원대에 돌입시키며 경쟁이 한층 가열됐다. 이 차는 출시 2개월만에 1천대 계약을 돌파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총 판매량중에 70%를 차지하고 있다. C클래스의 인기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김한준차장은 "다이나믹한 성능과 스포티한 벤츠의 새로운 모습이 인기 비결일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의 신형 '어코드'의 판매도 주목할 만 하다. 1월 14일 출시한 8세대 어코드는 출시 3주만에 1천대 계약을 돌파했다. 수입차 단일모델로는 최단시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크기는 더욱 커지고 연비도 높아진 어코드는 가격이 3천만원대로 국산 승용차와 비교해도 별반 차이가 없다. 지금은 수입 물량이 모자라 계약을 해도 2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5천만원 이상의 차가 주류를 이루던 수입차 시장이 국산차 가격과 유사한 2~3천만원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네시스와 수입 승용차의 대결로 시작된 자동차 업계의 경쟁구도는 올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경향닷컴|이다일기자 crodail@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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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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