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차를 타고 봉하마을에 내려와 선배들 틈에 끼어 쭈욱 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도 조문객이 줄긴커녕 오히려 늘어나더니 그 행렬이
오늘 오전 8시까지 지속됐습니다.

오전 8시에 대기시간이 20분정도로 잠시 줄더니 꾸준히 늘어나
지금은 다시 몇 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30도를 오간다는 더운 날씨에 몇 시간씩 줄을 서서 조문하는 사람들을 보면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입니다.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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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2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원의원은 조문을 마치고 인터뷰에서 “마음속에 품었던것 다 놓아주시길 바라고 대신 민주주의, 민족화합, 선진복지국가는 우리들이 이어가겠습니다”, “세세한 뜻은 다를 수 있지만 큰 틀에서 역사와 국민을 향한 애정, 도전정신은 역사적으로 영원히 평가받을 것 입니다”라며 노 전대통령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인터뷰에서 “마음속에 품었던 것”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기자의 질문에 “매사에 서로 배제하고 서로를 향해서 날을 세우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국가와 새로운 정치가 되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에게 저희들이 빚진 마음이 너무 큽니다”라며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경향닷컴 이다일·이윤정기자 crodail@khan.co.kr〉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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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찾아온 조문객들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문을 위해 줄을 서고 시청역을 빠져나오는데만 2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전 대통령의 조문까지 "폭력시위로 변질될 우려" 때문에 통제를 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상식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정치는 이제 4류를 넘어 멀리멀리 개념을 두고 온 듯 합니다.
세금내기 아깝네요.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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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당신의 사진 앞에 놓인 국화와 담배..덕수궁 대한문 분향소 앞 모습

    Tracked from 기묘한 블로그 2009/05/26 07:02  삭제

    일요일, 검은 옷을 차려입고 덕수궁 입구인 대한문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이 곳에는 시민들이 만든 분향소가 있기 때문이지요. 잠깐 서울 역사 박물관 상황을 알아보고자 들렀는데 분향소 설치가 한창이더군요. 서울역 분향소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근태, 백원우 전 의원께서,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는 한명숙 전 총리,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께서 상주로서 분향소를 지키고 계십니다.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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