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시작하고 많고 많은 이벤트 가운데 단 한개도 당첨된 적이 없었습니다.
헌데 얼마전 트위터의 DM(쪽지)으로 하X트 맥주사의 계정에서 주소와 연락처를 달라는 내용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순진하게 얼른 주소, 연락처를 보냈고 그 뒤로 암 생각 없이 살다가
오늘 택배를 받았습니다.

택배로 온 물건들. 하이트맥주의 MAX 프리미엄 한정판입니다.


택배로 도착한 놀라운 물건은 바로 한정판 MAX맥주. 뾱뾱이 비닐로 꼼꼼하게 포장됐습니다.

하이트맥주 영업본부장 명의의 카드도 들어있구요. 내부를 또 한번 뾱뾱이로 포장해 깨지지 않도록 배려했네요.


사무실 한가운데서 때이른 맥주 개봉식을 가졌습니다.

박스에는 MAX 3병과 맥주잔 1개가 들어있습니다.

"MAX 더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는 제목으로 설명도 들어있구요.

네네~ 병뚜껑이 없는걸로 눈치 채셨겠지만.~ 회사에서 대낮에 맥주 잡솨버렸습니다.


뭐~ 
완전범죄를 위해서 치밀하게 같은방 사람들끼리 골고루 나눠먹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디선가 왠 안주같은 과자도 나오고, 병따개가 없어 당황했을때는 나무젓가락이 쓰윽 나타나 위기를면하게 해줬습니다.

맛은~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게다가 오늘 날씨가 영상 3도를 밑도는 봄치곤 매우 추운날이었기 때문에 택배로 온 맥주는 시원하게 먹기 좋은 상태였습니다.

프리미엄 한정판을 냅다 뜯어 먹어버린 무식함에 잠시 한탄했으나 그렇다고 맥주를 들고 조용히 집으로 가기도매했던~ 바!.

잘 먹었습니다. ^^
ps1. 하이트는 역시 치킨박사와... ==> '치킨박사와 하이트' 엥?
ps2. 하이트맥주의 트위터 계정은 ===> @beer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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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벤트]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Tracked from Beer2DAY 2010/03/19 01:04  삭제

    신제품 하나를 출시하기까지 맥주를 직접 마시게 될 고객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말씀 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온 제품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때의 기쁨은 그보다 더 큽니다. 얼마 전 출시한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기대 이상으로 빨리 제품이 소진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제품 구입 문의가 많이 있었구요.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은 고객님의 입맛에 맛는 더 맛있는 맥주를 만들어 가..

  2. Subject: [자작] 낙지 까르보나라와 함께한 맥스 더 프리미엄!

    Tracked from PAXX STYLE 2010/03/23 14:01  삭제

    주말에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2세트를 받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하이트 블로그지기 비투걸님께 감사드립니다! ^^ 결론은 비매품 a.k.a. Not For Sale 세심한 포장의 배려에 박수를~ 짝짝짝! 이렇게 왔다면 흠좀무섭군요... -_-ㅋㅋ 좋은 맥주가 손에 들어왔으니 좋은 안주가 필요하겠지요? ^^ 일단 파스타 면을 펄펄펄 끓는물에 투척~! 살짝 데친 낙지를 도마위에 ㅠㅠ 사정없이 절단 완료ㄱㅅ 크림소스에 낙지와 몸에좋은 브로콜리를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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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0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차가 꽉 막힌 토요일.
서울시내를 통과하는데 무려 한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제가 사는 구로동에서 하남시로 이동해 다시 
경기도 광주-양평-여주로 이어지는 무려 4시간짜리 코스였습니다.

운전하다 몇 가지 생각난 내용인데요.

#1. 목이 말라 차를 뒤지니 며칠전 사먹은 비타민워터(?)가 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뚜껑을 열고 훌떡 마셨는데
역시나 맛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요놈 사먹으려면 빨간색이 좋겠습니다.


#2. 트윗 할 시간이 없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니 말이죠.
본디 지하철, 버스, 택시에서 하는 트윗이 제맛인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신호대기 시간에 트윗을 구경합니다.
선물받은 아이폰 거치대가 한 몫 하는 순간입니다.
몇초만에 읽고 포기해야하니 내용이 이어지긴 힘듭니다.

핸들을 잡은 왼손을 살짝 뻗으면 폰에 닿도록 했습니다. 시야도 가리지 않고 좋아요.



#3. 남부순환로를 타고 양재동에서 도곡동으로 넘어오면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타워팰리스와 군인공제회관 등등 고층 건물이 나오는데요
그 직전 사거리 언덕에서 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때마침 왼쪽은 약간의 나무 숲?, 찜질방이 있어서 
고층건물과 대비된 모습이 보입니다.

여길 지날때 마다 어릴적 봤던 만화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도시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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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해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트위터란 무엇인가?
왼쪽 그림에서 보듯이(wikipedia.org 캡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소셜 네트웍 서비스 회사다.

미국회사가 개발한 서비스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제공된다.기본 서비스는 영어로 제공되지만 전세계에서 자국어로 사용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API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쉽게말해 껍떼기?)을 개발한 것이다.

쉽게 바꿔말하면 미국꺼다. 마이크로 블로깅이란 개념으로 140자의 짧은 글을 쓴다. 이 글의 구독자가 팔로워(follower)라는 개념으로 연결되며 팔로워와 팔로워가 이어져 이른바 네트웍을 형성한다.

게다가 글로벌 서비스이기 때문에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국내 개인정보는 전혀 들어있지 않다. 개인 신분을 확인할 방법은 고작 '이메일'뿐.

자 이제 놀란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자.

앞서 설명했듯이 트위터는 글로벌 서비스다. 미국의 제임스도 러시아의 스발로브스키도 인도의 마구할타도 다들 쓰는 서비스다. 

이런 서비스를 대한민국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선거법의 기준을 적용해 '단속'하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관련기사 참조)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걸까?

몇가지 가정을 해보자.

앞에 출연한 미국의 제임스가 샌프란시스코의 자기집에서 '원희룡'의원에 대한 허위비방을 했다치자. 어찌 단속할것인가? 미국가서 제임스를 잡을껀가? 뭔 죄목으로 잡을껀가? 미국사람을...

그렇다면 제임스를의 글을 리트윗(RT, 재전송)한 국내 사용자를 처벌하겠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사용자는 어떻게 처벌하나? 기록된 정보는 이메일뿐인데. 이메일로? 

또한번 국내 포털사업자와 이메일 서비스 제공자들한테 무더기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서 리트윗(RT, 재전송)한 모든 이메일의 접속기록과 접속장소, 개인정보를 빼내 단속할 예정이신가?

트위터의 파랑새가 날다 웃을 일이다.

메신저와 블로그의 중간형태라고 볼 수 도 있는 트위터 서비스를 단속한다는 개념 자체가 무식의 극치거니와 글로벌 서비스를 국내 선거법을 이용해 단속하겠다고 하는것도 글로벌 웃음꺼리다.

좀 더 웃긴 이유 시니컬하게 대 볼까나~

선거법. 분명 지켜야한다. 법이니까. 허나 현 국회의원, 정치인 등등 피선거를 했던 사람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법을 위반했나? 국회의원 선거 한번 끝나면 몇년간은 선거법 위반으로 자격박탈 당하는 사람이 줄줄이 이어진다. 금품살포도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트위터 단속하고 있을 시간에 차라리 금품살포하고 상대후보 비난에 집중하는 후보자들 단속이나 하면 좋겠다.

최근 여러 정치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려고 애쓰고 있고 심지어 보좌관들에게 트위터 공부해오라는 특명도 내린다. 발빠르게 직접 대응하는 정치인도 있고 남들 얘기듣고 하긴 해야하는데 발만 동동 구르는 정치인도 있다. 그 중에 듣기는 했으나 나는 못하겠고 남들 하는거나 막아보자는 정치인들도 있나보다. 혹은 정치인 아니고 선거관련인일 수도 있겠다.

어디 한번 해 보시라. 트위터 단속을 위해 구글에 메일계정 압수수색도 요청하고 개인정보 열람도 신청해보시라. MSN에도 메일계정 보여달라하고 AOL에도 보여달라 해보시라.

허위비방하는건 트위터같은 집단지성이 움직이는 서비스에서 살아남기 힘들것이다. 기자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취재하고 사실확인하는 트위터를 경험해봤으면 이 말을 실감할 것이다. 도대체 어디까지 통제하고 관리하려고 하는건가. 

최근 몇년간 국민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것도 모자라 해외 서비스를 사용해서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서비스마저 국내법의 잣대로 칼질 좀 해보시려는 건가?

아니면 어차피 단속 못할꺼 우리도 알고 남들도 아는데 '뻥카'라도 날려놓자는 의도인가?
소크라테스가 그랬다. '악법도 법이다'라고, 근데 '무식한 법도 법인가?' (물론 법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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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선관위의 트위터 단속, ‘엄포’가 ‘망신’이 되지 않으려면

    Tracked from 문병옥의 고양사랑 2010/02/12 19:16  삭제

    2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련 트위터 이용 가능범위’를 발표했습니다. 물론 금지하는 내용이 함께 포함되었습니다. 전 선관위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이번 발표는 두고두고 논란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선관위가 발표한 금지 내용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해보이기 때문에 선관위의 ‘엄포’는 자칫 ‘망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는 미국 국적의 단문 송수신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 ‘망신’이 국제적인 것으로..

  2. Subject: 노회찬이 한나라당의 초대에 응한 사연은?

    Tracked from 노회찬의 공감로그 2010/02/17 13:57  삭제

    트위터로 대표되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가능성은 어디까지 일까요? 무한대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트위터에는 족욕 기능도, 안마 기능도 없습니다. 그저 서로를 연결해주는 소통의 수단일 것입니다. 하지만 소통이란 재밌는 것입니다. 어제 노회찬 대표는 트위터로 흥미로운 의제를 던졌습니다.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에서 노회찬 대표를 발제자로 초청했습니다. 노회찬 대표는 참가여부에 대한 의견을 트위터리안들에게 물었습니다. 한 시간 동안 200명 가깝게 의견이 오갔..

  3. Subject: 트위터 논란, 헌법재판소의 적시타를 기대한다.

    Tracked from 주요이슈 2010/02/22 11:14  삭제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해지고 있는 선관위의 트위터 단속에 대해서 정동영 민주당 의원, 심상정 진보신당 전의원 등이 헌법소원을 낸 것을 지지한다. 또 헌법재판소가 이 문제에 대해서 신속...

  4. Subject: 우주선을 도로교통법으로 규제한다고?

    Tracked from 노회찬의 공감로그 2010/03/18 13:27  삭제

    트위터와 선거법 토론회 [사진=自由魂] 노회찬 대표는 3월 17일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주최 SNS (Social Network Service)와 선거법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한나라당 주최 행사에 처음으로 초대받은 것인데요, 노대표가 트위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정치인이라서 이 자리에 초대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토론회 사회는 김성훈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snailontheknife이 보았고 패널로는 한창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사무국장@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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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의 발언으로 알려진 이명박 대통령 해외순방에 대한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설문조사 해봤습니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와 다보스포럼에 참석차 해외순방에 나섰는데 딸과 손녀를 대통령 전용기에 태워 동행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대해 민주당은 "이는 있을 수 없는 충격적인 일"이라고 발표했고
청와대는 공식 브리핑을 통해 "가족을 동행하는 것은 외교상 관례"라고 반박했습니다.

양측의 주장을 보면 모두 일리있는 내용이기에 트위터의 설문조사기능을 이용해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참여하지는 않아 신뢰도를 내세울 수 는 없지만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정도의 얘기는 될것 같아
블로그에 올립니다.

이틀간 투표에 33명이 참여했고
"동행한건 잘못"이 75% (25표)
"그럴수도 있다"가 24% (8표)
입니다.

1월 28일 오전 11시50분 기준 투표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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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오늘, 폭설로 인해 온통 주제가 눈입니다.
벌벌벌~ 기어다니는 차들로 인해 한산한 거리임에도
출퇴근 시간은 꽤 길었습니다만 스바루에서 나온 요런 차가 있다면
어제 오늘 재미좀 봤을 듯 합니다.

택배회사에서 긴급 택배용으로 몇 대 들여왔더라면
이 기회에 홍보도 되고 겸사겸사 택배도 빨리 왔을텐데...


#2
어제 '독설닷컴'의 고재열기자는 눈길에 개고생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트위터로 모아서 블로그에 올렸는데요.
해외 광고중에 눈쌓인 날 있을법한 개고생에 대한 영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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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시작한지 두어달 쯤 된것 같습니다.
덕분에 복분자폰도 질러서 확 달려봤고 결국 아이폰까지 질러서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쓰면서 느낀게 비슷한 생각, 생활반경, 습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뭉치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멘션맵이란 사이트인데 여기를 클릭하면 제 멘션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소셜네트워킹이 약해보이는데 거미줄처럼 칭칭 연결될 날이 있겠죠.
네츠블루, 아리, 큐티시스터, 독설님이 주요 연결고리가 되어 계십니다.

http://apps.asterisq.com 에서 제공하는 mention map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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