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사이트'를 출시했습니다.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인사이트'는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같은 방식의 하이브리드 차 입니다.

이 자리에서 혼다코리아 정우영사장은 월간 1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2세대 인사이트는 전 세계에서 20만대가 팔렸습니다.
국내에는 인사이트와 인사이트플러스의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2950만원, 309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두 타입의 차이점은 인사이트플러스가 몇 가지 옵션이 더 붙었습니다.
- 사이드 미러에 방향지시등
- 앞좌석 열선(이거 요즘에 없는차 보기 힘든데...)
- USB포트
- 15인치 알로이 휠

이날 차를 소개한 세키 야스나리 혼다 수석 연구원은
풍동시험을 수없이 반복해서 '바람속에서 디자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혼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전자에 따라 연비효율이 차이가 난다며
'에코어시스트'기능을 통해 최적의 연비를 위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합니다.

이는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에도 적용된 기능과 유사해보입니다.

또한 공간을 넓게 활용하기 위해 IPU를 트렁크 하단에 위치시켰습니다.
IPU는 하이브리드 차의 핵심부품인 전지를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한편, 혼다코리아의 정우영사장은 인사이트의 경쟁차종으로 2천~3천만원대
가솔린 승용차를 꼽았습니다. (정우영사장의 발음으로는 깨솔린~되겠습니다)

오히려 토요타의 프리우스나 현대의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경쟁차종이라기 보다
하이브리드 차 시장을 같이 열어가는, 공동으로 생존해야하는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의 엔고 현상으로 인한 어려움은 없는가 하는 질문에서는
"우리는 차를 수입해서 파는 회사다. 혼다의 전 세계 지점 가운데 
가장 좋은 가격에 가져올 수 있는 곳에서 차를 수입해 온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비용, 원가 절감을 통해 엔고를 이겨낸다고 했습니다.

프리우스보다 조금 작고, 프리우스보다 좀 더 스포티하다는 게 
혼다코리아측의 설명이었습니다.

조만간 시승 기회가 생기면 한번 타보고 시승기를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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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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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건 인정한다.
암암~  아래 동영상 보고 안이쁘다고 주장할 사람 혹은 내가 더 이쁘다고 주장할 사람은 댓글달아주기 바란다.(전번포함)


오늘 있었던 '혼다 시빅 1.8 스타일'의 출시행사에 다녀온 '발바른 김기자'가 찍어온 영상이다.  캐논의 5D mark2를 테스트해본다는 자리였나본데 메모리카드에 남은건 결국 모델 영상뿐이다.

찍사의 의도를 존중하며 내용물을 공정하게 줄여서 보여주기 위해 무작위 선택 편집을 했다. 그러니까 마우스 가는데로 긁어다 놓고 배경음악 깔았단 얘기.

사실 차는 어찌되셨는지, 얼마인지 뭐가 새로운지 모른다. 85년생 최 모양이라는 모델만 눈에 아른거릴 뿐이다.

하지만 결론은 오두막이 좋더란 얘기.
그는 캐논 카메라를 테스트 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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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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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ime.pe.kr BlogIcon 슬라임 2009/10/15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기자가 그렇죠 뭐

  2. Favicon of http://qtsister.com BlogIcon 큐티언니 2009/10/15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빠른'도 아니고 "바바리"도 아닌 "발바른 김기자님"이시군요..ㅎㅎㅎㅎ

  3. 발바른지는.. 2009/10/15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겠지만, 카메라 틸트는 환상이군요..

  4. Favicon of http://aboutcar.co.kr BlogIcon 한용군 2009/10/22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일 닷컴의 악의적 왜곡편집을 규탄한다 규탄한다!

지난주말 GM 대우에서는 최근 유행처럼 번지는 '비교시승회'를 개최했다. GM대우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당첨자와 블로거 기자단을 대상으로 하는 시승회였다.

최근들어 메이커들이 수입차와 자사의 차를 비교하는 행사를 많이 갖는다. 현대가 제네시스를 출시하면서 렉서스, BMW, 벤츠와 비교를 하는 파격적인 시승회를 했었고 준중형 해치백 'i30'을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7과 비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타본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눠졌지만 "이정도면 유명 수입차 품질에 많이 따라갔네"라는 정도가 사람들의 반응이랄까..

돈과 시간을 들여 하는 행사지만 메이커를 위한 반응만 나오기는 힘들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 수입차와 비교시승은 일종의 '반칙'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비교시승의 경우 주행거리 500km미만의 신차가 10여대 투입됐다. 반면 비교대상으로 나온 BMW, 벤츠, 렉서스는 2만km부터 5만km까지 달린 '중고차'를 등장시켰다. 이미 현대는 미국 컨슈머 리포트에서 초기 90일간 품질은 좋으나 3년후 품질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최근엔 많이 개선됐지만...)

차의 정숙성, 가속성, 코너링 등을 체험하는 코스에서 신차가 갖는 메리트는 막강하기 때문에 일부 비교항목에서는 동등한 조건의 비교라고 볼 수 없는것이다.

i30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i30는 신차였고 비교대상 수입차들은 수만km를 주행한 상태였다.

비교행사의 경우 국산차가 갖는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가격'이다. 주행성능, 정숙성 등등 여러 항목을 따져보지만 정작 '가격이 절반이라는데...'에서 모든 평가의 갈등이 사라진다.

i30은 골프의 절반가격이었고 제네시스 역시 BMW 5시리즈보다 2~3천만원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윈스톰 맥스 시승에서는 몇 가지 다른점이 보였다.

일단 차가 동일한 신차수준이다. 물론 타이어, 휠도 같은 조건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CR-V는 휘발유 엔진이고 윈스톰 맥스는 디젤엔진이다.

이 차이가 차를 비교할 때 큰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비교의 초점을 주행안정성에 두었다니 해볼만 하다.

세가지로 나눠진 비교시승 코스는 무난했다. 15미터 간격의 장애물을 좌우로 통과하는 슬라럼부터 시속 100km로 달리다 크게 핸들링을 하는 급회전코스 그리고 원 코스를 풀악셀로 달리면서 차가 바깥으로 밀려 나가지 않는 ESP작동 체험을 할 수 있는 구간으로 구분됐다.

두 차를 비교하는것은 몇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실내 공간의 크기가 비슷하다. 또한 가격도 3천만원 초반과 중반으로 CR-V가 조금 비싸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대 히트를 기록한 혼다의 CR-V와 비교해서 윈스톰 맥스가 '동등' 혹은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경우 CR-V와 비교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것이다.

일단 가속력은 윈스톰이 시원하다. 디젤엔진의 토크가 뿜어나오면서 실제 가속력은 비슷하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파워는 윈스톰이 한 수 위다. 수출형에만 있는 윈스톰 맥스 2.4 가솔린 모델이 등장했더라면 재미있는 비교가 될 뻔했다.

반면 CR-V는 묵직한 핸들링과 단단한 구성이 돋보인다. 윈스톰 맥스도 유럽취향을 그대로 반영해 단단하다고 하지만 CR-V처럼 핸들이 묵직하지는 않다. 젊은 운전자들이 좋아할 세팅이다.

반대로 CR-V는 핸들은 단단했지만 서스펜션은 살짝 물렁한 느낌. 슬라럼에서 크게 느껴진다. 윈스톰맥스가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했다는것이 더 정확한 평가일듯. CR-V는 본격적 험로주행을 위해 세팅되지는 않은듯 느껴진다. 거친 오프로드에서 물렁한 서스펜션과 단단한 핸들로는 운전자가 피곤할 것이다.

비교시승의 결과부터 말하자면 윈스톰 맥스의 승리. 단단한 서스펜션으로 슬라럼에서 휘청임을 잘 잡아주었고 디젤엔진의 토크로 가속이 시원했다. 다만 가벼운 핸들은 차를 믿고 달려보기는 살짝 불안하다.

주행안전장치는 윈스톰 맥스와 CR-V가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한마디로 윈스톰맥스가 지나온 라인을 CR-V는 그대로 따라오지 못한다.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핸들을 꺽으면 주행안전장치가 작동하며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지만 기계가 개입하는 시간이 달랐다. 윈스톰 맥스는 도저히 길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도록 빠르게 개입하는 반면 CR-V는 개입이 크게 억제된 느낌이다. (사실 억제인지 성능차인지는 판단할 수 없었다)

네바퀴를 따로 제어하는 원선회코스에서는 눈으로 보이는 차이가 있었다. 직경 8미터의 원을 풀 악셀로 통과하는 것인데 CR-V는 여지없이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기 때문에 ESP의 개입을 통해 자세를 제어해야 하지만 CR-V의 주행안전장치 개입은 느리고 약했다.

반면 윈스톰 맥스는 뒷바퀴에서 드르륵하는 소음이 나면서 타이어를 잡아준다. '미끄러진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주행안전장치가 개입하면서 차는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거친 와인딩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다소 실망하겠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 주행안전장치다. '사고가 나는가 아니면 안전하게 빠져나가는가'하는 중요한 순간을 결정짓는 역할인 것이다.

그간 윈스톰, 윈스톰맥스,CR-V, 티구안, QM5등 국내에 판매되는 콤팩트 SUV를 대부분 시승해보았다. 물론 이 차들을 한줄로 세워 순위를 메길 수 있겠지만 큰 의미는 없을듯 하다.

제각각 가격이 다르고 디자인이 다르며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 1등을 뽑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티구안과 QM5는 험로주행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였고 윈스톰맥스와 CR-V는 주행 안정성이 뛰어났다. 국산과 외산의 차이가 무의미할 만큼 품질과 가격이 차이가 없어졌다.

3천만원대 컴팩트 SUV시장은 그만큼 무한경쟁으로 돌입한 것이다.

윈스톰 맥스는 앞서 다른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여러가지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메리트 있는 가격'과 전국에 넓게 펼쳐진 'AS망', 저렴한 유지관리비 등 장점도 많이 있다. (네비게이션만 붙여준다면 왠만한 불만들은 사라질 것이다.)

경유값이 휘발유와 차이가 없어지면서 가솔린 엔진 SUV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넓은 실내공간과 안전성 그리고 가격대 성능비, 주행경제성까지 고려한다면 윈스톰 맥스는 컴팩트 SUV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차가 분명하다.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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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하)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최근 4천만원대 세단의 종류가 늘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업계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수입차와 국산차의 가격이 4천만원대에서 맞붙으면서 소비자는 어느차를 살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직접 가격 경쟁이 팽팽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수요는 날로 높아져 국산, 수입할것 없이 4천만원대 차량은 모두 공급이 달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제네시스는 1만대 가까이 계약이 되고 있지만 차를 제때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구매고객중 30%정도가 렉시콘 오디오(제네시스 최상급오디오)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80%에 달하는 소비자가 고급 오디오를 선택하고 있다"며 "오디오를 장착하지 못해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이 가격대의 국산 세단 차량으로는 제네시스외에도 현대 에쿠스, 기아 오피러스 등이 있지만, 이들 차량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49.5%, 50.2% 가량이나 크게 떨어졌다. 한편 수입차는 4천만원대에 BMW 320i, 인피니티 G35, 렉서스 IS250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격돌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메르세데스-벤츠가 C클래스를 4천만원대에 돌입시키며 경쟁이 한층 가열됐다. 이 차는 출시 2개월만에 1천대 계약을 돌파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총 판매량중에 70%를 차지하고 있다. C클래스의 인기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김한준차장은 "다이나믹한 성능과 스포티한 벤츠의 새로운 모습이 인기 비결일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의 신형 '어코드'의 판매도 주목할 만 하다. 1월 14일 출시한 8세대 어코드는 출시 3주만에 1천대 계약을 돌파했다. 수입차 단일모델로는 최단시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크기는 더욱 커지고 연비도 높아진 어코드는 가격이 3천만원대로 국산 승용차와 비교해도 별반 차이가 없다. 지금은 수입 물량이 모자라 계약을 해도 2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5천만원 이상의 차가 주류를 이루던 수입차 시장이 국산차 가격과 유사한 2~3천만원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네시스와 수입 승용차의 대결로 시작된 자동차 업계의 경쟁구도는 올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경향닷컴|이다일기자 crodail@khan.co.kr>
Posted by 매일매일 달려 이다일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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